동두천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그냥드림(먹거리 기본보장)’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소득 기준 없이 즉시 먹거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

당진시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개막식을 열고,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본격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되며, 목표 모금액은 8억 원이라고 밝혔다. 캠페인은 당진시

아산시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위기가구 발굴과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시는 실직과 질병, 장애 등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를 신속하게 찾기 위해 ‘위기가구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

부산 기장군은 최근 '국민건강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기장군이 '저소득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 내

전북 장수군은 지난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지역 의료기관 5개소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장수군 의료·돌봄 통합지원 의료서비스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 부평구가 ‘2025 인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컨퍼런스는 ‘함께 걸어온 20년, 이웃과 함께한 10년, 도약하는 복지도시 인천’을 주제로 부평구 지역사회보장협의

인천시가 ‘온(溫) 동네 희망지킴이’ 사업비 전달식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내년 7월까지 제도권 밖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4억 5천만 원을 지원하

부천시가 ‘2025년 제9차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의료급여, 자활사업 등 안건을 심의했다. 시는 조용익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복지시설장, 학계 전문가, 공무원 등 9명의 위원이 참석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28일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냉장고 청소 봉사에 직접 나섰다. 구는 이번 활동이 ‘안전지킴이 냉장고 청소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중증장애인, 쪽방거주자, 심신미약자 등 복지 사각지대

인천 미추홀구가 혹서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복지위기가구 발굴 릴레이 홍보’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구에 따르면, 홍보는 관내 21개 동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주민 밀집 장소를 찾아가 복지제도 안내 책자

인천 미추홀구가 긴급지원 심의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구에 따르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구는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차 긴급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

부천시가 ‘온마음 AI복지콜’을 통해 디지털 기반 복지 혁신에 속도를 냅니다. 시에 따르면, 부천시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15곳과 협약식을 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고

인천시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행사는 지난 10년간 민·관 협력으로 지역복지를 실천해온 협의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방학 중 사각지대 학생 발견 및 지원 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대책은 지난 2월 인천 서구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화재 사망 사건 이후, 소득 기준으로 인해 복지 대상에서 제외

인천시가 돌봄의 책임을 짊어진 아이들을 위해 나섰다. 인천시는 4월 30일, 교육청·초록우산 어린이재단·사회복지관협회·청년미래센터와 함께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맞춤형 통합지원 업무협약’을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홍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5일 소요산역 일원에서 시민과 인근 거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긴급복지제도 홍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무

인천 중구가 ‘제8기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회는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무분별한 지원을 방지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중구는 실

인천 연수구가 ‘1인 가구 발굴·지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총 3천만 원의 예산으로 ‘사회적 고립 없는 따뜻한 연수구’를 목표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고독사 위험군, 고립·은

인천시 남동구가 ‘돌봄복지등기 서비스’를 통해 치매 환자 126가구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돌봄복지등기 서비스는 집배원이 등기 우편 배달과 함께 치매 환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관찰해 보건소에 전달

인천 계양구가 치과 치료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합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10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제로타리3690지구 인천북부로타리클럽, 더케이365치과병원과 ‘행복한 미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