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26년에는 모든 정책사업의 혁신 방향을 ‘시민 체감’으로 다시 정립해 최종 목표인 수원 대전환을 향해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수원시 시정기조는 ‘시민 체감,

앵커 수원시의회는 1952년 개원 이후 수원시청 청사를 함께 사용해왔습니다. 무려 73년만에 독립청사를 개청하고 새로운 의정의 출발을 알렸는데요, 단순한 공간 이전을 넘어 시민의 곁에서 답을 찾는 공론의 장으로 만들어나가

정조가 신도시 건설의 비전을 담아 화성을 설계했다면, 오늘날의 화성에서는 정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장면이 매년 가을 펼쳐집니다. 바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과 정조효문화제인데요. 역사가 현재 속에 살아

'K-축제'로 자리매김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수원에서 열렸습니다.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화려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축하공연,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청사 건립 공사가 본격 재착공됩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시공사 동광건설㈜의 기업회생 절차로 지난해 4월 공사가 중단되자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남은 공사를 재설계해 올해 1월 신규 입찰을 진행했습니다. 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