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보건소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2주 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전국 평균 86.1명, 의정부시는 81.6명으로 전주 대비 13.7% 감소했으나 여전히

의정부시가 설 연휴 동안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22일, 설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열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안내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정기총회'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동참했다. 21일 진행된 이날 행사는 협의회 회원사와 관련 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유공자 시상식, ▲김지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북체고(가칭 경기미래체고)’를 경기도 양주시에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더하여 지난 21일, 경기도교육청 김금숙 융합교육국장과 만나 ‘경기북체고’ 건립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학교와 지역 벽깨기 경기운동본부가 '경기 골든플랜 정책 토크쇼'를 개최했다. ‘경기 골든플랜: 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정책 토크쇼는 학교 유휴 공간을 활용해 수영장·도서관 등을 설치하고

경기도가 ‘기능특화형 청소년복지시설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소년복지시설은 단순 보호의 역할을 넘어, 가정 밖 청소년들의 심리적·자립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적인 시설로 양성될 계획이다.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정비에 제외되는 노후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과천시가 2월도 지역화폐 10% 추가 충전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카드형 지역화폐는 2월 기준 월 30만 원까지 충전 가능하며, 충전 시 10% 추가 금액이 지급된다. 지류형 지역화폐는 최대 10만 원까지 구매 가능

양주시가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강수현 시장은 소상공인 지원, 지역 상권 활성화, 중소기업 및 노동자 지원, 공공분야 경제 회복 등 4개 분야, 15개 과제를 통해 침체한 내수경기 회복에 나설 것이라

파주시가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을 공식 개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원금 신청 창구를 방문해 전담창구 운영 상황을 논의하며, 접수 시스템이 원활하게 구동이 되고 있는지 여부와 창구 위치 안내, 시민 편의를

평택시가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시는 31개 아파트 건설 현장을 포함한 대규모 민간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을 고려해 ▲현장 관계자 전문

안성시가 삼죽면 덕산저수지 수변산책로 조성을 완료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촌다움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배태리와 덕산리 일원에 284m의 수변데크길을 조성하고 조명시설을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양평군이 폐기물 불법소각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는 영농 잔재물과 쓰레기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함이며,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실시된다. 불법소각은 심각한 대기오염을 초래하며 큰 산불을 발생시키는 요인이자 인

성남시가 장애인에 연간 최대 23만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한다. 이는 이동에 관한 장애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시행하는 사업으로, 10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다만,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간

여주시가 설 연휴 기간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점검과 재난안전상황실 비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설 및 한파와 같은 겨울철 자연재난과 화재 대응 등 설 연휴 동안 예상되는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설맞이 30% 할인행사’를 연다. 22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와 체결한 ‘경기도 할인쿠폰 지원사업’ 협약에 따라 할인 지원 매장으로 선정돼,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아울

군포시가 한세대학교 및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일 체결돼, 세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제공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글로벌 유니콘 기업인들과의 만남에서 경기도와의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계경제포럼측은 이날 김동연 지사에 대해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4차산업혁명센터를 개소한 경기도의 지사이며, 한국을

이천시가‘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시는 1월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총 6일간의 연휴 기간(1.25.~1.30.) 9개 반, 204명으로 구성된 종합대책반을 가동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

안양시 범계 공공복합청사 개발사업이 ‘노후청사 복합개발 선도사업’에 선정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는 노후한 공공건축물을 현대화하고, 유휴시설을 임대주택 및 공익시설로 전환하는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