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이며, 접종은 지정 동물병원 방문 또는 순회 방식으로 이뤄진다. 수동면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추진 정기회의'를 개최해 추진중인 전략사업들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아동권리옹호관이 처음으로 참석해 전 부서와 직접적인 소통이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아동권리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이노스피어 1층에 청소년 전용공간 ' 과천 유스월드' 를 개관해 본격 운영에 나섰습니다. 원래 본 공간은 어린이집으로 공공기여할 예정이었으나, 과천시는 갈현동에 청소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제25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오늘(1일) 오전 10시, 개회했다. 시의회는 오는 10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파주시가 여름철을 대비한 시민의 호평을 받은 폭염 대응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달 22일부터 도심 5곳에 야외 생수냉장고, 이른바 ‘한모금 쉼터’를 설치해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쉼터에는 시민 누구나

김포의 대표 관광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개관 4년 만에 누적 방문객 7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시는 이를 기념해 특별문화행사 '70만의 발걸음 애기봉, 한 여름날의 클래식'을 열고, 관광객들과 함께 글로벌 관광지로 성장한 애

오늘(1일)부터 일산대교의 하이패스 차로가 당초 4차로에서 6차로로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일산대교의 출퇴근길 정체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도는 민자사업자인 일산대교(주)와 함께 추진한 하이패스 차로

의정부시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던 중랑천 발물쉼터를 복구하고,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시민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시는 시설 정비를 마친 뒤 발물쉼터에서 지역 예술단체와 함께 공연을 진행하며 공간 활용을 이어

안양시가 인덕원-동탄선 철도공사를 위해 공사 구간 버스전용차로를 운영 중지합니다. 이번 조치는 관내 철도 확충과 신설역 추진의 공사로 주요 간선도로의 도로용량이 축소돼 교통혼잡이 발생함에 따른 교통 소통 대책의 일

하남시가 이달 22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시민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대상은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296필지로, 토지이동(지목 변경,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곳들이다. 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와 개별 토지

양평군이 제2기 관광전략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 15명을 새로 위촉했다.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관광 분야 전문가와 사업자 등으로 구성된 위원 15명이 위촉됐으며 이어 열린 회의에서 이성희 양평공사 경영

가평군이 중앙정부에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와 인구감소지역 재지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군은 지난 8월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정책간담회에서 수도권 규제 적용 제외와 향후 인구감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이 지난 28일, ‘천사데이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릴레이는 공직자와 기업, 사회단체 등이 차례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

과천시가 노후 주거지 정비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장기 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받습니다. 공람 대상에는 문원공원마을, 문원청계마을, 중앙단독주택, 부림단독주택, 별양단독주택 등 5개 신규 정비예정구역이

이권재 오산시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발맞춰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캠핑시설 조성, 배수 문제, 운동장 구조 개선 등 현실적인 건의가 이어지며 '행복한 반려 문화 도시 오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습니

안산시가 상반기 기준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를 공개해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가 기준으로 지역내 토지의 특성을 반영해 가격이 산정됩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ld

용인특례시가 진행 중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동용인IC' 사업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실시한 조사에서 타당하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총 사업비 500억 원이 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6개월간 타당성 조사를 수행해왔습니다.

경기도가 중단했던 ‘DMZ 평화의 길’ 운영을 가을 관광철을 맞아 다시 시작합니다. 접경지역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채현 기잡니다. /하단/DMZ

경기도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일대에서 벌어진 불법 투기 행위를 대대적으로 수사했습니다. 위장전입과 허위 서류 제출 등으로 토지를 사들인 투기 세력이 무더기로 적발됐는데, 불법 규모만 135억 원에 이릅니다. 강시온

안양시가 도로명판・기초번호판・사물주소판 등 총 350곳의 주소정보시설을 새롭게 설치했습니다. 시는 건물 등 지형지물이 없어 위치를 특정하기 어려운 도로변에는 기초번호판을, 위치안내 및 관리가 필요한 다중 이용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