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선(4호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19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부의 우선 추진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사업 구간은 초지역에서 중앙역까지 약 5.12㎞로, 지하

신상진 성남시장이 안보자문위원 위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시의 안보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자문활동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시는 서울공항, 국군수도병원 등 군 주요시설과 국가 핵심시설이

남양주시의 청년기본소득이 일부 개편됩니다. 시는 24세 청년들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이 올해 하반기부터 일부 개편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최대 100만 원을

여주시가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었습니다. 시는 지난해 104건의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업 22건, 예산 약10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시는 총회를 통해 주민참여예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안양 인덕원 컴팩트시티 복합환승시설 기획디자인’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습니다. GH는 안양 인덕원 주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약 15만㎡의 부지에 초역세권 컴팩트시티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의정부01번 공공버스가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2월 도입한 ‘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시 최초의 준공영제(공공관리제) 마을버스로,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특히,

의왕시가 사물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합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부여되는 사물주소는 ▲민방위대피시설 154곳 ▲어린이놀이시설 47곳 ▲음식판매자동차허가구역 3곳 등 총 204개의 다중 이용시설물에 적용됩니다. 이는 주

고양특례시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 중금속 분석능력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잔류농약 분석(농약 463종)결과를 토대로 농업인들에게 농약 안전 사용

고양특례시가‘고양시 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의회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연구개발(R&D)과 지역산업 중심의 바이오 산업 육성’을 주제로 바이오산업 육성의 기본 방향과 목표,

하남시가 ‘2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시는 지난 18일 석바대 상점가와 덕풍·신장 전통시장에서 ‘2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현재 시장과 동부신협

고양특례시가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 지부(UCLG ASPAC) 제10차 총회를 유치했습니다. UCLG ASPAC 총회는 세계지방정부 연합 아시아 태평양 지부에 속한 22개국 220여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지방정부연합 최대 회의입니

하남시 프로젝트가 3년 연속 정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 과제로 선정됐습니다. 하남시가 제안한 ‘장애인 가족의 유대와 행복을 지키는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디자인 지원과제로 선정돼, 3년 연속 전

이천시가 평생학습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평생학습협의회의 기능은 ▲이천시 평생학습에 관한 진흥계획 수립 및 지원 ▲평생학습진흥을 위한 각종 정책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 평생학습과 관련

이천시가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시의 교육·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에 상호 협력할 예정입니다. 협약에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EBS 교육콘텐츠 서

이천시가 ‘2025년 이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시의 기업자금 지원사업, 수출·통상 지원사업, 기술 관련 지원사업 등 총 19개의 지원사업과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

연천군이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천군 내 농가는 고용 가능한 근로자가 2명씩 증가하며, 근로자는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올해 연천군

경기도가 매각되지 않은 공공시설용지 112곳의 관리실태를 점검합니다. 도내 준공 후 2년 경과된 공공시설용지는 택지개발지구 87곳, 공공주택지구 25곳등 총 112곳에 이릅니다. 이들 용지는 행정수요 부족, 예산 미확보 등의 이

연천군이 24일부터 환경오염 점검을 시작합니다. 군은 2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97일간 환경오염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배출시설, 민원 다발 사업장, 위반 반복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출

경기도가 올해부터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의 지원 범위를 검토·조정 단계까지 확대합니다. 자문단은 법무, 회계, 세무, 노무, 기술분야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리행정 ▲회계관리 ▲

양주시 옥정호수초등학교에서 돌봄센터를 열었습니다. 시는 ‘옥정호수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에서 체계적인 아동 돌봄 환경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센터는 초등학교 내 최초 돌봄시설로, 초등학생 4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