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대보천 수로길 정비를 포함한 수변길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대보천 정비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김포현대아울렛까지 이어지는 도시숲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녹색 네트워크를 확장하

경기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가 양주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 3일 열린 이번 회의에는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을 비롯해 경기북부 8개 시·군의 의장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성남시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운영에 나섭니다.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생애 전환기를 맞는 중장년 40세~64세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교육을 받아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가 봄나들이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 1,062개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주요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및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여부, 시설기준 위반여부 등 식품

경기도가 내년도 벼농사를 위한 종자보급을 위해 ‘2025년 하계작물 보급종 생산·공급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올해는 정부 방침을 반영해 외래품종을 줄이고 국내 육성 품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종자 총 2,247톤을

경기도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지반함몰 사고를 계기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이뤄진 조치입니다. 구조·지반 전문가와 외부 위원들이 직

남양주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시는 2일 시청 복지국 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연구

고양시가 4월 5일부터‘자동개폐 반려동물 출입인증시스템’을 운영합니다. 해당 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은 큐알(QR) 코드를 비치된 단말기에 인식하면 자동으로 출입문이 열리는 시스템입니다. 이에 출입자 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부천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와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해외시장개척단 운영에 나섭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부천시 내 중소기업의

양주시는 장애인과 교통약자들을 위한 ‘동행콜 택시’ 서비스를 통해 교통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습니다. AI 배차 시스템, 차량 증차, 안전장비 도입 등 다양한 개선을 통해 만족도는 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가 준공됐습니다. 여주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시온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여주시가 출렁다리 준공을 기념해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이 빠르게 확장되면서, 이를 뒷받침할 교통과 에너지 기반시설 구축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철도망을 비롯한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인접한 안성시는 관련 시설이 생

남양주시의회가 시정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남양주시의회는 3일 전체의원 간담회와 현안사항 보고회를 열고 시정 주요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기인력운용계획,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 위탁 동의안, 도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2년 연속 경영대상을 얻었습니다. 김동근 시장은 ‘202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시장은 기업 유치와 규제 완화, 산업단지 고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볼링부 김유미 선수는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마스터즈 은메달을 차지하며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육상부는 김해에서 열

구리시도시공사가 갑질 근절을 선포했습니다. 시도시공사는 지난 1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갑질 근절 선포식을 열고 전 임직원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뜻을 모았습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법규 위반 지시 금지, 부당

경기도가 광역비자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합니다. 도는 법무부의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돼 이달부터 ‘경기도형 광역비자’를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와 지역 산업 경쟁력

남양주시가 다산역 인근 환승주차장 건립 공사를 본격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업은 교통 수요 증가와 주차난 해소, 대중교통 연계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총 43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부지 면적은 약 2,000㎡, 건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가 첫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3일 민관공동조사단과 함께 진행된 조사는 중복 민원이 다수 제기된 신천동 일대에서 우선 실시됐으며, 사업시행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산불진화헬기 계류장을 방문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4월 3일 마도면에 위치한 계류장을 찾아 헬기 조종사, 정비사, 산불진화대원들을 격려하고, 봄철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기 진화에 총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