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낮추고 프리미엄은 높인 구리시 인창동 센트럴파크 분양

구리시 인창동 ‘센트럴파크’는 분양 홍보관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구리 인창 센트럴파크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 평면이다.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6m의 도로를 앞에 둔 주 출입구를 지나면 경비실과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조경의 면적이 매우 넓어 쾌적한 단지로 생활 인프라 만족도도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넓은 동 간격으로 조망, 통풍 및 채광이 우수하다”며 “하이브리드 환기창호시스템으로 쾌적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내부는 4Bay 판상형 구조다. 주방과 거실, 침실 3개와 팬트리, 드레스룸, 2개의 욕실, 발코니 등으로 구성됐다.
인창중앙공원이 집 앞에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구리전통시장, 구리 한양대병원 등 각종 쇼핑 및 행정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학세권의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건원초가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으며, 인창중, 인창고 등 교육인프라가 우수하다.
센트럴파크 관계자는 “교통 호재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며 “2020년 개통 예정인 8호선을 이용하면 하남미사, 대비, 천호역 접근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서울 동-북부 이동이 훨씬 빨라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구리디자인시티, 서울-세종고속도로, 별내선8호선 연장, 6호선 연장 등 여기에 다산신도시 개발로 인한 수혜로 메가프리미엄이 예상돼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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