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수요 증가에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차∙3차’ 주목

경제·산업 입력 2021-05-11 10:53:07 수정 2021-05-11 10:53:07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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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마친 1차 단지와 합쳐 1,900여 세대의 브랜드 타운 형성

[사진=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차 조감도]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면서 비규제지역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대출과 세금, 청약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의 희소성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 이어 지방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전라북도 전주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자 비규제지역 풍선효과로 완주지역 부동산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비규제지역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달아오르면서 오는 14일 분양 예정인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 3차가 서울, 수도권 등 전국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 3차는 입지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혁신설계 등 상품성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 완주운곡지구 공2블록, 1블록에 위치한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민간임대 684세대), 3(일반분양 309세대)는 수요층이 두터운 59, 74, 84A, B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특히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차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구성돼 취득세, 재산세, 종합소득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또한 주변 신규 아파트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충분히 살아보고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시세 등락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4Bay 특화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타입에 따라 더블팬트리(일부세대), 대형드레스룸(일부세대) 등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도 확보했다. 더불어 완주군청, 한국국토정보공사 완주지사, 완주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완주군지부, 완주경찰서, 완주군산림조합 등 행정기관이 밀집한 복합행정타운 중심에 위치해 완주종합스포츠타운(예정), 신봉천 수변공원(예정), 복합문화지구 누에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용봉초, 완주군립중앙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해있다.

 

단지 남측은 전주 에코시티와 인접해 완주, 전주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의 입지를 갖춰 생활 편의성이 높다. 아울러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완주IC,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JC, 호남고속도로 익산JC, 17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과도 인접해 전주, 익산은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이외에도 완주복합행정타운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예정),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완주일반사업단지, 완주전주과학산업단지 등 전북을 대표하는 대규모 산업 클러스터와 인접해있다.

 

분양 관계자는 “2, 3차 단지는 올초 성공리에 100% 분양을 마친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1차의 후속 단지들로, 1차와 합쳐 1900여 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5 14일 오픈 예정인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 2,3차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 1332-3번지에 위치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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