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 재확산에 내수 ‘불확실성’ 언급
경제·산업
입력 2021-07-16 22:40:24
수정 2021-07-16 22:40:24
윤다혜 기자
0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정부가 4개월 만에 내수 ‘불확실성’ 표현을 언급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6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에서 지난달까지만 해도 내수와 관련해 ‘부진 완화’, ‘개선 흐름’ 등의 표현을 쓰다가 이달에 다시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방향으로 바꿨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하고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로 강도가 가장 강해 대면서비스업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다만, 아직 지표로 확인된 바가 없고 그 영향이 어느 정도가 될지 예단하기 일러 실물경제 전반이 아닌 내수 관련 불확실성으로 한정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 춘향폐차장, 추석맞이 도토리묵 86팩 기탁
- 2남원시, 농악·무용·공예 어우러진 10월 문화의 달 행사 마련
- 3남원시 웹툰 '향단뎐', 500만 독자 열광…시즌2 10월 연재 시작
- 4KB캐피탈, 5년 만에 3억 달러 규모 글로벌 외화채권 발행
- 5남원 피오리움, 가을맞이 '어텀패스' 무료·할인 혜택 풍성
- 6남원시, 5년 만에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영예
- 7남원보호관찰소, 추석 앞두고 사랑 나눔·범죄예방 캠페인 펼쳐
- 8'국화향 가득한 오후'…국립민속국악원, 가을 토요공연 6회 선보여
- 9지리산 가을 정취 만끽…'2025 지리산 걷기축제' 10월 18일 개최
- 10순창군, 공설추모공원 조성 탄력…봉안당 국도비 12억 확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