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버킷셀러] 타격을 잘 하는 방법
카드PICK
입력 2021-08-07 12:00:00
수정 2021-08-07 12:00:00
정의준 기자
0개

1999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 중국 투수 왕잔펑이의 실소를 자아낸 독특한 타격자세를 가진 한국타자가 있었다. 이 타자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몸을 흔들거렸고, 작은 키에 낮은 자세로 방망이를 쥔 모습이었다.
하지만 웃음도 잠시뿐 이 타자는 만루홈런을 쳐냈다. 이 타자의 이름은 작은거인 박정태 선수이다.
타자가 공을 잘 치기 위해서는 타격 자세가 중요하지만 실제 타자의 타격 폼에는 정확한 기준이 없다.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편한자세가 좋은 기준인 셈이다.
[기획=디지털본부, 버킷셀러]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북부 산업단지, ‘빈 땅의 10년’
- 2인천시, 교육청·동구와 손잡고 화도진도서관 새단장
- 3경관조명으로 물든 오산시, 70억 원의 투자
- 4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제3연륙교 개통...송도 주민 혜택 촉구
- 5기장군, 제19회 기장붕장어축제 열린다
- 6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 7인천시, 수도권 규제완화 논의… 지역 역차별 해법 찾는다
- 8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 9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 10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보호 동시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