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15일까지 계약 진행

제주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이 15일까지 당첨자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당첨자 정당계약은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홈페이지 사전예약후 진행되며, 계약기간 동안 일반 관람은 제한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지하2층~지상7층, 8개동, 전용면적 76㎡, 84㎡(A,B), 101㎡, 110㎡, 113㎡(A,B) 총 169세대로 구성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진행된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4.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110㎡ 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총 23명이 청약에 나서면서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우선 데크형 와이드 단지 설계로 제주 앞바다를 내려 볼 수 있는 오션뷰 전망이 가능한 친환경 설계와 4bay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테라스형 발코니, 세대창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세대별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또한 제주 서귀포 신시가지와 구시가지 및 중문관광단지 및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중문초, 중문중학교 등 제주 주요 지방도, 공항버스와 연계되는 편리한 중문관광단지 교통 인프라는 물론 교육, 관광, 컨벤션 등 제주 남부를 대표하는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중문관광단지, 제주영어교육도시, 서귀포신시가지가 인접한 위치적 장점과 오션뷰 전망(일부세대)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 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의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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