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현대 밀레마’, 최고 458 대 1로 청약마감
경제·산업
입력 2021-12-03 17:03:27
수정 2021-12-03 17:03:27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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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아산㈜이 경기 화성시 반송동 일원에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동탄 현대 밀레마’가 최고 45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청약홈에서 진행된 동탄 현대 밀레마 청약접수 결과 95실 모집에 7,282건이 접수되며 평균 76.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3군이 15실 모집에 5,000건이 접수되며 최고 458 대 1(거주자우선)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1군 평균 40.4 대 1, 2군 평균 11.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탄 현대 밀레마는 현대아산㈜이 준공하고 ㈜가림아이앤씨가 시행하는 단지로, 경기 화성시 반송동에 연면적 1만 559.728㎡ 규모의 지하 4층~지상 15층으로 구성된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발표가 오는 6일(월)이며, 정당계약은 8일(수) 동탄 현대 밀레마 견본주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동탄 현대 밀레마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마련돼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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