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신탁, ‘벨라시티 프리미어’ 분양

아시아신탁이 제주시 오라일동에 ‘벨라시티 프리미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주시 이도일동 남문사거리에 위치한 ‘벨라시티 프리미어’는 지하 4층, 지상 11층, 총 63실규모로, 타입은 78㎡A, 80㎡B, 80㎡C, 80㎡D, 84㎡E, 84㎡F, 97㎡G 총 7개 타입으로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특히 계약자에게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진행하며, 시스템 에어컨 설치와 LG스타일러, 붙박이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주차대수는 99대로 주거 세대당 1.4대다.

단지는 제주 앞바다와 한라산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자연 인프라를 갖췄으며, 제주 국제공항과 제주 여객선을 연결하는 버스 노선이 경유한다.

인근에 일도초, 남초, 제주중앙여중, 사대부고 증 초·중고가 위치하며, 돔문시장과 대형마트, 한국병원, 제주대학병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또한 제주신항건설과 제주시민회관 생활 SOC복합화 사업 추진으로 생활 인프라가 개선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장이 제주시 이도일동 사거리에 위치해 교통, 교육, 의료, 쇼핑 등 어느 하나 빠짐없는 뛰어난 생활 인프라는 물론 합리적인 분양가와 향후 미래 투자가치도 장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일동 일대에 위치하며, 감영병예방과 주52시간 준수를 위해 입장 및 상담시간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Home 홈페이지에서 또는 대행은행 창구에서 신청가능하며, 1순위 12월 27일, 2순위 12월 28일에 청약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022년 1월 3일, 계약은 2022년 1월 14일부터 17일 사이에 제주 벨라시티 프리미어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