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내 기업 지원 '러시아 데스크'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2-02-24 20:52:22
수정 2022-02-24 20:52:22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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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정부가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러시아 데스크'를 마련하고 기업 지원에 나섭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24일) 서울 무역센터에 있는 전략물자관리원내 '러시아 데스크'를 방문해 대응현황과 향후계획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러시아 데스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미국 수출통제 강화에 대비해 전략물자관리원에 설치된 기업전담 상담창구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수출통제 정보제공과 기업 상담·법제 분석 등을 지원합니다.
상담 신청을 한 기업은 온·오프라인으로 일대일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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