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동부PF금융센터 이전
경제·산업
입력 2022-04-04 09:51:48
수정 2022-04-04 09:51:48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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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동부PF금융센터를 이전하고 오늘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HUG는 새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정책에 따른 보증지원을 강화하고 급증하는 고객수요에 대비하기 위하여, 주요 고객사들이 밀집한 종각역 인근으로 이전했다.
동부PF금융센터는 주택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PF보증 및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정비사업대출보증 등 민간주도 주택공급 확대를 지원하는 보증을 주로 취급하는 센터로, 서울특별시·경기도 동부지역 및 강원도 전역을 관할한다.
권형택 HUG 사장은 “고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 증대를 위하여 동부PF금융센터를 이전하게 되었다”며, “HUG는 급증하는 보증 수요에 발맞춰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하고 시장친화적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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