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강원 삼척 산불피해 추가 구호 성금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2-04-06 14:59:48
수정 2022-04-06 14:59:48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 5일 최근 산불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강원 삼척지역 피해복구 및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해 구호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권형택 HUG사장은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일상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철규 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사무실을 방문해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HUG는 지난달 17일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통해 강원 삼척에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후원하였고, 지역 화재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큰 점 등을 고려하여 1억원 추가 후원을 결정했다.
HUG가 전달한 구호 성금은 이재민 주거지원 등 생활 안정과 보상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권형택 HUG사장은 “HUG는 피해복구 지원뿐만 아니라 산림복구 지원 등을 통해 피해지역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