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5월 맥주 가정시장 점유율 ‘1위’ 기록

경제·산업 입력 2023-06-29 09:36:47 수정 2023-06-29 09:36:47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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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프레시 포스터.[사진=오비맥주]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오비맥주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판매 실적에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5월 국내 맥주 가정시장 판매량 누적 점유율에서 오비맥주는 53.4%로 제조사 순위 1, 카스 프레시는 42.4%로 브랜드 순위 1위를 지켰다.

 

특히 카스 프레시의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점유율 40.9%보다 1.5%p 더 상승했다.

 

오비맥주의 올해 채널별 1~5월 점유율은 편의점 48.5%, 개인슈퍼 66.3%, 할인점(대형마트) 43.1%, 조합마트 65.4%, 체인대형 43.2%로 모든 채널에서 점유율 1위를 지켰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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