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마사회장, 렛츠런파크 서울 가을축제 현장 안점 점검
경제·산업
입력 2023-10-23 10:05:14
수정 2023-10-23 10:05:1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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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마사회는 정기환 회장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지난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가을축제의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주말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과 연인들이 찾는 렛츠런파크 서울 가을축제는 경마관람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캠핑 무드의 릴렉스존이 마련됐다. 안락한 캠핑의자와 해먹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서대여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기환 마사회장이 승마체험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좀 더 활동적인 주말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레저활동도 준비됐다. 성인을 위한 로데오 체험기구와 승마체험기가 마련되며, 아이들을 위한 스프링 호스, 미니 짚라인, 트램폴린 등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포니랜드에서는 무료 승마체험까지 가능해 나들이 객들의 주말에 즐거움을 더한다.
22일 일요일 정기환 마사회장은 행사와 안전을 담당하는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정기환 마사회장은 “소중한 주말을 렛츠런파크에서 보내기 위해 찾아주신 국민들에게 즐거운 가을의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한 점검을 통해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임직원들에게 안전을 강조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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