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서비스케어 프로모션 진행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BMW그룹 코리아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워런티 플러스 및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BMW·MINI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한 달간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 그리고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 등 보증 연장 프로그램 총 3종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카드사 무이자 할부 혜택(삼성, 신한, 국민 카드에 한함) 및 해당 기간 가입 고객 대상으로 골프백 할인권을 함께 증정한다.
차량 보증연장 프로그램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새롭게 선보이는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Warranty Plus Standard)’는 차량의 무상 보증기간 연장과 함께 차량 유지 및 관리에 유용한 서비스 항목이 포함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보증 기간 만료 전 차량이라면 언제든지 가입이 가능하여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수리비에 대한 부담을 해소해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손상될 수 있는 전면 유리 및 타이어에 파손이 발생한 경우 최대 200만원 내에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파츠 케어 프로그램도 제공되며, 가입일로부터 2년 동안에는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자차 보험을 통해 수리가 이루어진 경우 사고당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동안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도 혜택이 제공된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BSI 만료 기간인 출고 이후 60개월을 경과한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만든 업계 최초의 구독형 차량관리 케어 프로그램으로, 행사 기간 동안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멤버십에 따라 최대 3만원의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BMW·MINI 워런티 플러스 및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MW 그룹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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