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외국인 관광객 수요 공략"
경제·산업
입력 2025-01-07 10:04:19
수정 2025-01-07 10:04:19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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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에어서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외국인 대상의 한국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로 국내 대표 항공, 숙박, 뷰티,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참여해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이어진다. 에어서울은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통한 국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차원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 일본, 베트남, 필리핀 발 인천 노선 항공권을 정가 대비 최대 94%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이번 외국인 대상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의 판매기간은 오는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이며, 탑승기간은 1월 8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전에도 교통, 관광, 뷰티 등의 다수 제휴처들과 함께 외국인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라며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에도 국내 관광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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