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스프라이트 제로 Chill’ 4DX 특화 광고 캠페인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5-07-15 15:17:27 수정 2025-07-15 15:17:27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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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 달간 전국 CGV 4DX관서 브랜드 체험 제공
CGV 특별관 강점 활용...다양한 캠페인 선보일 예정

사이다 브랜드인 스프라이트 모델 에스파(aespa)의 카리나가 스프라이트 캔을 들고 있다. [사진=CGV]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CGV는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와 함께 7월 한 달간 전국 CGV 4DX관에서 신제품 ‘스프라이트 제로 Chill’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스프라이트와 함께하는 4DX관 특화 광고다. 또한,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인 ‘상쾌함’과 ‘쿨함’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프라이트는 매년 여름 ‘쿨 썸머 마케팅’을 전개하며, 대표적인 워터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의 공식 후원을 통해 물과 함께하는 체험형 브랜딩을 지속해왔다. 올해는 ‘스프라이트 제로 Chill’의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 에스파의 카리나가 출연한 광고를 CGV 4DX관 전관에서 상영한다.

CGV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여름 시즌 극장을 찾는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관객은 모션 시트를 포함한 바람, 물, 번개 등 4DX만의 시그니처 환경 효과를 통해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캠페인에 어울리는 시원한 바다 향기 효과가 상영관을 채울 예정이다. ‘스프라이트 제로 Chill’ 광고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CGV 4DX관에서 모든 영화 회차에 상영되며, 상영관별 운영 환경에 따라 일부 효과는 다르게 구현될 수 있다.

이태훈 CGV 세일즈1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4DX의 다양한 시그니처 효과를 활용해, 관객이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GV만의 기술 특별관의 강점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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