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한 곳은 광안리해수욕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연욱(수영구, 문체위) 국민의힘 의원이 광안리를 K-POP과 국제행사를 아우르는 문화관광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며 ‘관광특구&rs

정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은 2일 군사분계선 일대와 접경지역에서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사전에 신고받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군사·외교적

전북 전주시의회는 2일 학생들의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지방의회 체험교실’에 참여하는 학교에 학생 수송 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주시의회는 학교 측이 지방의회 체험교실 참여를 희망

백경현 구리시장이 2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구리시는 민선8기 공약 142개 중 101개 과제를 완료하며, 공약 이행률 71.1%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rsq

성남시의 공공예식장 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김보미 성남시의원은 제303회 본회의에서 현재 성남시에는 공공예식장이 단 한 곳뿐이며, 실적도 매우 저조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

인천 강화군이 고속도로 설계에 문제를 제기했다. 군에 따르면, 계양~강화 고속도로 7공구 종점부에 대한 보완책을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에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건의가 평면 교차로로 설계된 종점부가 교

수도권 북부 산업지도의 패러다임을 바꿀 ‘일산테크노밸리’. 고양시의 역점 사업이자, 시민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는 7월 B3블록을 대토용지로 우선 공급하며, 총 5개 블록, 87만1,761㎡에 대한 단계적 분

인천 지역 단독 및 다세대 주택가에서 사용하는 음식물 쓰레기 전용용기가 파손, 도난, 악취, 벌레 문제 등으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손잡이가 떨어지거나 덮개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용기가 다수 발견되며, 일

여름철마다 반복되는 붉은등우단털파리(일명 러브버그) 대량 출몰에 인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취재 결과, 인천 구·군 보건소에 접수된 러브버그 민원은 1,300건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민원 급증은 계양산 정상과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은 2일, 지역 바이오기업 ㈜글루칸과 ㈜선마린바이오테크와 ‘그린바이오 기능성 소재 기술 이전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분야의 핵심 기술을 민간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축산농가와 축사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시는 농가에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하도록 당부하고, 안전 수칙

부천시가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공무원노동조합과 간담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정운성 공무원노조 부천시지부장이 참석해 노사 협력 과정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하남시 미사리경정공원 앞에 미사리 개발행위를 둘러싼 찬반 플래카드가 나란히 걸렸다. 시민 의견이 극명히 갈리는 가운데, 자연을 지킬 것인가 개발할 것인가를 두고 지역 사회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wjdwngus98@sedaily.com

전북 남원시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안정을 위해 재정집행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에서 도내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신속집행 분야에서 대상액 5021억 원 중 30

오는 9일,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주최하고 수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수성국제비엔날레 프리비엔날레(Pre-Biennale)’가 열린다. 이는 2026 수성국제비엔날레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 행사로, 국제 포럼 형식으로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30일 수성구청 접견실에서 대구·경북 소재 7개 대학 총학생회와 ‘제7회 수성구청년축제’ 및 청년 친화 정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대학교, 경

전북 고창군 한 중심에 교통편의과 청년소통 공간을 융합한 명품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도시의 관문, 지역 주민들의 발이 됐던 터미널의 대변신에 모두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일 고창군은 '터미널 도시재생 국가혁신지구사

전북 순창군청 남녀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5 순창 오픈 종합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

전북 순창군은 옥천장학회를 통해 '2025년 상반기 대학생 생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지

전북 장수군은 제33대 부군수로 이정우 전(前)전북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이 7월 1일자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취임 첫날, 이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충혼비 참배를 시작으로 임용장 수여, 간부공무원 인사, 군정현황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