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13일 주요 취약시설 2곳의 안전 실태를 직접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와 균열 등으로 인한 붕괴나 무너짐 사고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

강원도 횡성군은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 확대해 지역주민의 연료비 부담을 경감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가스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에는 횡성군도시가스공급지원위원회에서 선정된 횡성읍 읍

강원도 원주시가 ‘원주공항 이용객 현황 및 만족에 관한 시민 의견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작년 8월에 이용객 1,127명을 대상으로 진행 했다. 설문조

인천광역시교육청 계양도서관이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계양시네마’ 를 운영합니다. 지난 2월 8일에는 애니메이션 코코 를 상영했으며, 디지털자료실에서는 매월 테마별로 선정된 영화 DVD를 큐레이션해 대출 및 관

부산 기장군은 의료취약 시간대 군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늦은 밤이나 공휴일에 군민의 의약품 구입을 쉽게 해 경증 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

의령 인구 순유입 규모가 지난해 경남에서 두 번째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동남지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4년 연간 동남권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경남은 지난해 9069명이 순유출됐으며 도내 18개 시군 중 단 5개

윤석열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 개신교단체인 ‘세비브더코리아“와 전한길 극우 유튜버가 오는 15일 야권의 정치적 심장부인 광주에 와 윤석열 찬양집회를 열겠다고 밝혀, 광주 시민사회에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이와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신항 서 '컨' 1단계 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 조성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SK에너지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항 신항 내 불법 주정차 해소에 기여하고, 화물차 운전자들의 보다 나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2025년 학교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165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번 사업은 급식시설 노후화 상태에 따라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급식기구 교체 및 시설 현대화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관내 78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025 인천 미래교육연수 강화에듀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연수는 난정평화교육원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망향대와 대룡시장 탐방, 평화교육과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천 옹진군이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자들에게 사업 추진 배경과 절차,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또한, 토지소

가평군이 소상공인 활성화 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군은 지난 11일, ‘2025년 제1회 가평군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하고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

인천 미추홀구 국민체육센터가 스포츠 인센티브 이벤트 ‘튼튼머니’를 시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운동 전후 인증 시 하루 1,000포인트가 적립되며, 연간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합니다. 지난해 1,278명이 참여하

인천 미추홀구가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진행했습니다. 위원회는 미추홀구 청년정책 심의·조정 역할을 하며, 16명으로 구성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청년정책 실적을 점검하고, 2025년 청

인천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가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상담은 계절 질환 예방 교육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및 복지서비스 안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겨울철 한파에 대

안양시가 '체납자 실태조사 및 체납액 징수반’을 운영합니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채용된 실태조사원 9명은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체납자 현장조사를 통해 체납사유를 분석하고, 납부 안내 및 복지 지원 연계를 진

과천시가 삶의 질 개선에 속도를 냅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열고 교통·환경·의료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과천위례선을 지식정보타운까지 연장을 건의했으며,

구리시가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 현 상황에서 경기도의회가 입장문을 내고 GH 구리 이전의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뒤,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2기가 출범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11일 갈현동 이트너스(주)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식정보타운 입주 기업 대표 및 관계자 100여 명과 신계용 과천시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시

과천시가 지하철역 통행 불편 해소에 나섭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은 개찰구가 섬식 구조로 운영돼 시민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됐습니다. 시는 개찰구 위치 변경 등 개선을 위해 국가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