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걸산동 신규 전입 주민들이 미군 기지사령부의 통행 패스 발급 중단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시는 수개월째 개선을 요청하고 있지만, 미군 측과의 협의는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채현 기잡니다. ‘

동두천시 걸산동 신규 전입 주민들이 미군 케이시(KC)기지의 출입 패스를 받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 기지사령부는 2022년 6월 이후 전입한 주민들에 대해 보안을 이유로 패스 발급을 중단한 상태다. 이로 인해 해당 주민들은

동두천시가 공공연대노동조합과 합의서를 체결하며 노사 간 신뢰 회복에 나섰다. 이번 합의는 최근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 사고 이후,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정적 시정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노조

동두천시와 포천시가 공동 개최한 ‘학습마을 통합 성과공유회 포동이야기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31일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 시 학습마을 대표와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해 평생학습 성과

경기도가 경기북부 산업단지 미분양 해소를 위해 동두천과 연천 지역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는 29일 북부청사에서 김대순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북부 미분양 산업단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동두천국가산단과 연

동두천시 월남전참전자회가 21일 소요산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내 베트남참전기념탑에서 ‘해외파병 및 월남전 참전 6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시장과 보훈단체 회원, 유가족 등이 참석해 헌화와 묵

동두천시가 하봉암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17일 하봉암동 204-10번지 일원 109필지(약 4만4천㎡)에 대한 경계 확정 절차를 마치고, 사업 결과를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

동두천시가 21일 보건복지부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와 복지격차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의 일환이다. 협약식에는 이스란 보건복지부 1차관이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1일 이스란 보건복지부 차관을 만나 경기북부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 현안을 직접 건의했다. 이날 면담은 보건복지부의 지방상생 자매결연 협약 일정 중 이뤄졌으며 시는 이를 계기로 지역 보건의료

동두천시가 외국인 주민과 청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한 ‘운전면허 취득과정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교통안전 인식 제고와 자립 지원을 위해 처음 도입된 시범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동두천시가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을 추진하며 구체적인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포럼에는 방위사업청과 연구기관, 기업,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방부의 방산혁

동두천시가 악취, 대기오염, 범죄 취약지 등 구조적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안전 분야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축산 악취 저감시설과 하수처리장 고도화, 방범 CCTV 확충, 산불 감시 시스템 도입 등 실효

동두천시가 2026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천100원으로 결정했다. 전년보다 2.9% 오른 금액으로, 월 환산액은 231만9천900원(209시간 기준)이며 내년도 최저임금보다 16만3천20원 많다. 박형덕 시장은 “생활임금이 소득격차 해소와

동두천시가 5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종사자 200여 명과 함께 기념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윤리 선언문 낭독, 축사 순으로 이어졌으며 현장에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들도 함께했다.

동두천시가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3일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입주기업 대표와 산학협력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금 조달, 판로 개척, 지역 내 마케팅 지원 등 다

동두천시가 장기 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동일 상병으로 31일 이상 장기 입원한 환자 중 의료 필요도가 낮고 퇴원 후 연계가 가

동두천시가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 공모에 3개 사업이 선정돼, 총 13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연 공유누리 주민쉼터 조성(35억 1천만 원) ▲생내2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26억 4천만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이 지난 28일, ‘천사데이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릴레이는 공직자와 기업, 사회단체 등이 차례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0

동두천시가 소요산 일대 ‘소요내음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상지는 상봉암동 산41번지 일원 약 27만㎡ 규모로, 자유수호평화박물관과 연계한 ‘기억의 정원’을 비롯해 산책로, 수변공간, 카페 등 복합

동두천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 2위에 오른 데 이어 불과 1년 만에 정상에 오른 것이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