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 최신순
지난해 11월 은행 대출 연체율 0.02%p 상승
지난해 11월 은행 대출 연체율 0.02%p 상승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이 0.48%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보다 0.02%포인트 상승했고, 1년 전보다 0.11%포인트
2020-01-21 기자
MBS 발행액 3조원 급증…“서민형 안심전환대출 공급”
MBS 발행액 3조원 급증…“서민형 안심전환대출 공급”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규 공급으로 지난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액이 전년보다 3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주택저당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2020-01-20 기자
‘스팸문자’ 퇴출…금감원-은행권, 공동 업무협약
‘스팸문자’ 퇴출…금감원-은행권, 공동 업무협약
금융감독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은행연합회, 농·수협중앙회, 15개 은행, 후후앤컴퍼니 등과 대출사기·불법대출광고 스팸 문자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금
2020-01-14 기자
금융당국 “회계 부정행위 신고 활성화…익명신고 허용”
금융당국 “회계 부정행위 신고 활성화…익명신고 허용”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8일 회계 부정행위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익명신고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외부감사 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다. 익명신고를 허용하되, 허위제보 등에 따른 피해
2020-01-08 기자
‘2020년 범금융권 신년인사회’ 개최…혁신·신뢰 강조
‘2020년 범금융권 신년인사회’ 개최…혁신·신뢰 강조
전국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는 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0년 범금융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금융권 인사들과 정부 관계자 및 국회의원 등 1,300여명이 참
2020-01-03 기자
무자본 M&A 뒤 회계분식·부정거래 대거 적발
무자본 M&A 뒤 회계분식·부정거래 대거 적발
자기자금 없이 차입자금으로 상장사를 인수한 뒤 회계분식·부정거래 등을 저지른 무자본 M&A 세력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2월부터 무자본 M&A 추정기업 67곳을 상대로 조사를 실시해 상장사 24곳에서 각종
2019-12-18 기자
금감원, 신한·국민은행에 기관징계와 과태료 부과
금감원, 신한·국민은행에 기관징계와 과태료 부과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특정금전신탁 상품의 홍보 규정 위반과 부적격 직원의 파생상품 판매 권유 등으로 금융감독원의 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신한은행에 기관주의와 과태료 30억
2019-12-18고현정 기자
금감원 “은행, 키코 손실액 최대 41% 배상”
금감원 “은행, 키코 손실액 최대 41% 배상”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피해 사태가 발생한 지 11년 만에 은행들이 최대 41%를 피해 중소기업에게 배상하라는 금융당국의 분쟁조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불완전판매에 따른 손해 배상책임이 인정된다고 본 겁니다. 유민호기
2019-12-13 기자
금감원, 외국인 밀집지역에 '보이스피싱 연루 방지' 포스터
금감원, 외국인 밀집지역에 '보이스피싱 연루 방지' 포스터
금융감독원이 국가정보원, 경찰청, 은행연합회와 함께 외국인을 상대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 연루 방지를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들어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인출·송금책으
2019-12-12고현정 기자
금감원, 판교·서울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금감원, 판교·서울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오는 16일 판교와 17일 서울에서 4분기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유통공시·지분공시 등 공시 제도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예방교육'을 통합
2019-12-10고현정 기자
9월말 은행 자본비율 소폭 상승…당기순익 증가 영향
9월말 은행 자본비율 소폭 상승…당기순익 증가 영향
은행의 자본비율이 소폭 상승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19개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40%, 기본자본비율은 13.36%, 보통주자본비율은 12.76%, 단순기본자본비율은 6.60%로 집계됐다.
2019-12-04고현정 기자
부동산 등 재산신탁 규모, 5년만에 금전신탁 넘어서
부동산 등 재산신탁 규모, 5년만에 금전신탁 넘어서
국내 부동산, 주식, 채권 등 재산신탁규모가 5년여 만에 금전신탁을 넘어섰다. 최근 문제가 된 '파생결합펀드(DLF) 사태'로 은행의 일부 금전신탁 상품 판매가 제한될 것으로 보여 격차는 더 벌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7일
2019-11-27고현정 기자
9월 은행 대출 연체율 0.44%…작년보다 0.10%p↓
9월 은행 대출 연체율 0.44%…작년보다 0.10%p↓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0.44%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1%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다만 가계대출만 떼어놓고 보면 연체율은 1년 전보다는 0.03%포인트 올랐습니다.통상 분기 말에는 은행들이 연
2019-11-25정훈규 기자
금리인하요구 전면 비대면화…약정도 온라인으로
금리인하요구 전면 비대면화…약정도 온라인으로
앞으로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하기 위해 은행 지점에 갈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내일부터는 금리를 깎아달라는 신청부터 약정까지 모바일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현정 기자입니다. 앞으로 금리인하를
2019-11-25고현정 기자
"온라인뱅킹·콜센터서 대출금리 인하 요구하고 약정 가능"
앞으로 금리인하를 약정하기 위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25일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 등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온라인뱅킹이나 콜센터 등을 통해 금리인하를 요구하고 약정까지 할 수 있는 '비대면 금리인
2019-11-25고현정 기자
금융인 3년새 4만명 감소…은행원·설계사 '타격'
금융인 3년새 4만명 감소…은행원·설계사 '타격'
모바일뱅킹 등 비(非)대면 거래가 증가로 금융업 일자리가 계속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작년 말 기준 금융업 취업자 수를 83만1,000명으로 집계했다. 금융회사 임직원 38만4,000명과 보험설
2019-11-17 기자
국내 은행 이자이익, 6분기 연속 10조원 돌파
국내 은행 이자이익, 6분기 연속 10조원 돌파
올해 3분기 국내 은행의 이자 이익이 10조원을 돌파했다. 6분기 연속 10조원대 이자 이익 행진이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분기 국내 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3분기 이자 이익은 10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2019-11-14 기자
“DLF 추가 손실 3,513억원…불완전판매 20% 이상”
“DLF 추가 손실 3,513억원…불완전판매 20% 이상”
오늘 금융감독원이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상품, 이른바 ‘DLF 사태’와 관련한 중간 검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현재 금리수준이 유지되면 추가 손실 규모가 3,513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DLF 판매 서류상
2019-10-01고현정 기자
DLF, 19일부터 만기 도래…40% 원금 손실 예상
DLF, 19일부터 만기 도래…40% 원금 손실 예상
금리가 미리 정해둔 구간을 벗어나 하락하면 투자금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상품인 DLF. 문제가 된 상품의 만기가 이번주인, 19일부터 도래하면서 원금 손실 우려가 현실이 되는 상황입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판매
2019-09-16고현정 기자
카드 현금서비스 동의 절차 마련…보험 간편 해지 허용
카드 현금서비스 동의 절차 마련…보험 간편 해지 허용
금융감독원이 11일 신용카드 발급 시 단기 카드대출(현금 서비스) 동의 절차를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출범한 제4기 금감원 옴부즈맨(민원·고충 처리인)의 제도 개선 권고에 따른 조치로, 최근 1년
2019-09-11고현정 기자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