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2026년 본예산 7,437억 원을 편성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둔 내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백경현 시장은 20일 구리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올해 성과로 롯데마트 재유치,

인천시가 유정복 시장 주재로 ‘제2경제도시 완성 분야 2026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경제·산업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인천

강원도 원주시가 2026년도 총 1조 7412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18일 시의회에 제출하며, 시민 중심의 재정 운영을 통한 지역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는 2025년 본예산(1조 6677억 원) 대비 735억 원(4.41%)이 증가한 규모로,

부천시가 내년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올해보다 767억 원 증가한 예산은 복지·일자리·교통 등 시민 체감 분야에 집중 배분됐다. 출산·양육 지원, 노인·장애인 일자리 확대, 친환경 급식 등 생활 밀착형 복지

인천시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조치를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경기 침체 시에도 지

강원도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9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본격 가동한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소비 진작 정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집행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안성시가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따라, 민생 안정과 시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시에 따르면,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7일 월요 간담회에서 조기 대선 국면에 따른 혼란 속에서도 시민 일상 회복과 공직기강 확립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가 윤재상·허유리 보궐선거 당선자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3일 강화군청에서 진행된 면담은 당선 직후 윤재상 인천시의원 당선자와 허유리 강화군의원 당선자가 예방하며 이뤄졌다고 밝

박승원 광명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생 안정과 도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

오산시가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을 8906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 재해 복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습니다. 당초 예산(8883억 원)에서 23억 7천만 원 증액됐으며, 소상공인&mi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12일 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17일부터 26일까지 18개 동을 돌며 시민들과 만나 새해 인사를 나누고, 민생 안정과 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하루 2~3개 동을

강원도 속초시는 민생경제의 근간이 되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내 최초로 신용특례보증 한도를 업체당 기존 5,000만원에서 7,000만 원까지 40% 이상 대폭 확대 지원하며 민생경제 살리기에 집중한다고 10일

광양시(정인화 광양시장)는 소비가 되살아나야 민생경기가 반등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올해 1월부터 3월까지를 소비 촉진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2월 3일 광양수산물유통센터에서 ‘민생안정 소비 촉진 협의체’ 첫 번째

인천 동구가 설 명절 소외계층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구는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등 총 4,110세대에 햄 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사회복지시설 54개소에 과일 상자 75개를 지원했

포천시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한다. 시는 지난 22일 경기침체 해소와 민생 안정을 위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한다고 전했다. 이번 추경은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를 상시 10%로 확대하고, 최

부산시가 시민과 귀성객이 풍요롭고 활기찬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제·복지·관광·안전·의료 등 7대 분야 79개 세부과제를 담은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민생경제 분

경남 양산시는 20일 오전 나동연 양산시장 주재로 정례 티타임을 열고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민생경제 안정과 연말연시 대비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말을 맞아 국·소장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해 최

부산시는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2023년 동절기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동절기 종합대책은 복지·안전·건강·생활 4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고독사 위험군 등 위기가구 발굴과

설 연휴 기간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을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 경기도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21일 0시부터 24일 자정까지 나흘간(총 96시간) 도가 관리하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

전북 군산시의회가 침체된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10일간 제249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2회 추경예산 심의 및 군산시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의 부의안건 심의, 5곳 현장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