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산사태 취약지역을 점검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집중호우 대비 차원에서 백운산 일대를 방문해 위험 지역과 시설물을 꼼꼼히 살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6곳의 산사태 취약지역 중 4곳에 사방시설을

인천 계양구가 전국 수해 피해를 고려해 워터축제 개막식을 취소했다. 구는 최근 전국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와 이재민들의 고통에 공감하며, 예정된 ‘제3회 계양아라온 워터축제’ 개막식을 전격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 행정력과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도는 응급복구비와 특별지원구역 지정 등을 통해 조속한 피해 수습에 나섰다. 가평군은 22일 기준 사망 3명, 실종 4명, 이재민 47명, 고립 447명

경기 북부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포천시가 20일 오전 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를 즉시 가동했다. 시는 전 부서에 비상 근무를 지시하고, 호우 경보 해제 이후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백영

HD현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및 굴착기 등 총 10억 원 규모의 구호물자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HD현대는 지난 18일 충남 서산지역의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서산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관내 학교시설 피해를 최소화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인천에는 일강수량 65mm 이상의 비가 내렸지만, 구조물 파손이나 대규모 침수 등 중대한 피해는 없었다고

경기도와 가평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9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도민 안전을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으며, 침수와 산사태

박용철 강화군수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직접 재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사전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박 군수가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호우 상황 속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전북 순창군이 기록적인 집중호우 속에서도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49명의 이재민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며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이 위기 상황을 극복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풍산면 다목적체육관에 임시대피소를 신속히

한국가스공사는 전국적인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본사와 전국 사업소에 풍수해 위기 경보 ‘경계’를 발령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전격 가동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17일 오후 대

서부지방산림청은 17일 연일 계속되는 강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토석류 등 산림재해에 대비하고자, 관할 지역 내 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및 대비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 남동구가 산사태 예방을 위한 재해대비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지난 3월 착공한 만수동 산1-2번지 일원의 사방사업을 지난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사업을 통해 만수동 산지에 ▲깬돌골막이 1개소 ▲돌망태누구막이 5

연천군에서 6.25 전쟁 이후 설치된 대전차 방호시설 ‘용치’를 평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용치는 분단과 안보의 긴장을 상징하는 역사적 유산으로, 현재 일부는 훼손되거나 방치돼 있는 실정이다.

전북 임실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하고도 신속한 대응 시스템을 풀가동한다. 군은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과 부서별 대응 점검, 수

과천시는 호우 주의보 발효에 따라 침수 우려 구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을 시작으로 각 시공사 관계자들이 직접 사거리 일대에 나서 도로 점검과 배수시설의 흐름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의정부시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난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4일 진행된 이번 점검은 가능동 반지하 주택가, 녹양사거리 일대, 산사태 우려지인 가능동 산42-1번지 일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김동근

인천 부평구청장이 굴포천역 지하차도와 생태하천 복원 공사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굴포천역 지하차도는 수위 15cm 이상 시 차

전북 완주군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재해복구사업을 우기 전 완료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완주군은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농작물, 농경지 등에 대규모 사유재산 피해와

인천시가 올해까지 지하차도 23곳에 진입차단시설을 설치합니다. 국토교통부 지침 개정에 따라 침수 우려 지하차도에 차단시설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인천시는 9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

인천 미추홀구가 침수 취약 지역 하수 시설물을 준설합니다. 구는 주요 간선도로 10개 노선과 숭의, 도화, 주안, 용현, 학익, 문학 등 3개 권역에서 4,200여 개의 빗물받이를 정비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