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건천화됐던 호원천을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도비 68억 원과 시비 68억 원 등 총 136억 원이 투입됐다. 시

동두천시가 공공연대노동조합과 합의서를 체결하며 노사 간 신뢰 회복에 나섰다. 이번 합의는 최근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 사고 이후,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정적 시정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노조

남양주시가 중국 쓰촨성 몐양시를 공식 방문해 신규 교류도시와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주광덕 시장과 남양주문화원 관계자 등 19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양평군이 양동면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국비 50억 원과 군비 21억 원 등 총 71억 원을 들여 하루 1,000㎥ 규모의 추가 취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하에 길이 311m의

동두천시와 포천시가 공동 개최한 ‘학습마을 통합 성과공유회 포동이야기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31일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 시 학습마을 대표와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해 평생학습 성과

의정부시의 ‘경민대학로 재생사업’이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중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선정됐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경기도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광역형 도시재생 정책으로 현재 30개 사업 중 의정부를 포함한 2

하남시가 ‘전국 1호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타이틀을 목표로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하남은 미사·위례·감일 등 신도시 개발로 학령인구가 급증했지만 광주와 통합된 현 체계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30일 의정부 민락국민체육센터에서 50~70세 중장년층을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를 열었다. 부민운수, 더리본㈜ 등 도내 4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구직자를 위한

의정부시가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상권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30일 동오마을 먹거리타운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1회용품 없는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와 상인회는 매장 내 1

남양주시가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5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망사고의 88%가 법규 위반으로 발생했고 절반 이상이 61세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남시가 민선 8기 공약 이행 과정을 시민이 직접 평가하는 ‘주민배심원제’를 운영하고 3차례 회의를 마쳤다. 주민배심원제는 공약 추진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시는 성별·연령·지역을 고

해만 떠도 돈을 버는 마을이 있습니다. 태양광으로 전기요금을 아끼고, 수익도 나누는 ‘경기 RE100 마을’인데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마을 주민들과 만났습니다. 보도에 김채현 기잡니다. 경기도 포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가 11월 한 달간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만 6세부터 12세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으며, 손그림 포스터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강대훈 북부

경기도가 경기북부 산업단지 미분양 해소를 위해 동두천과 연천 지역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는 29일 북부청사에서 김대순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북부 미분양 산업단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동두천국가산단과 연

경기도가 28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열고 포천시민들의 주거문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GH), 포천시 주거복지센터, 신용회복위원회, 경기중앙지

경기도가 지난 27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2025 경기도 관·군 정책 워크숍’을 열고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와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과 지상작전사령부 민

남양주시가 와부읍 덕소리 일원에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를 개통했다. 이번 도로는 덕소재정비촉진지구 내 교통 혼잡을 줄이고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도로가 좁고 우회 동선이

하남시가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7개 광역도로망 확충을 본격 추진한다. 총 3,267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황산~초이간 도로 신설, 서하남로 확장, 객산터널 신설, 국도43호선 확장 등으로 구성됐다. 교산

구리시가 생활밀착형 치안정책으로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며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경찰청장상을 받았다. 시는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공공 및 민간 화장실‧탈의실 6,400여 곳을 점검하고

가평군이 상수도 미공급 지역의 물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45억 원을 투입해 상수관로 15.6㎞를 신설하고 가압펌프장 7곳을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상지는 가평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