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올해 집중호우 및 극한호우 발생일수가 지난해와 유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이번 기상특성을 고려해 6월인 현재부터 조기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원시는 특히 야외노

안산시는 23개 상권 참여하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비 진작 프로젝트입니다. 또 행사 기간

평택시는 20일 오전 9시 장마 시작에 따라 호우 대비 '긴급 점검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 기간에 돌입함에 따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고, 각 부서별 추진 현황을 공유했습니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9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제 5기 ESG 경영자 수강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도시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시작된 강의는, 관내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반도체 분야 인재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해 관내 6개 대학과 '용인시 반도체 인재 양성 관학협의체'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회의로 용인시와 관내 대학간의 협력을 공식화하고 본격적인 협력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로 인한 지역 피해를 신속히 해결할것을 경기도에 건의했습니다.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재난

용인특례시는 '용인도시계획도로 구성 소 2-9호선'과 관련해 18일 단국대학교 부총장과의 면담을 갖고 상호간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면담에서는 단국대 후문 연결도로 개설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단국대

평택시는 지난 18일 평택산업진흥원에서 ‘수출기업 대상 관세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대응 방안 등 필요한 사항을 관내 기업들에 제공하고자 관계기관에서 수출 관련 기업 20개

안양시청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집중방제 활동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지역을 중심으로 여름철 모기, 바퀴벌레 등 위생해충증가를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위생

수원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산사태 예방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5군데 운영하며 기상 모니터링부터 예보발령, 주민 안내, 현장 점검 등 위기 단계에 따라 신속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오후 시청에서 '2025년 제2차 반도체 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본 회의는 현재 진행중인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 산업단지' 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

과천시가 에너지 절감에 참여한 세대에 경제적 혜택을 주는 제도를 시행했다. 이른바 '탄소중립포인트'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인정받아 과천시로부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

의왕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치매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큐알코드 기반 비대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큐알 코드 서비스는 ▲치매조기검진 신청 ▲치매 상담 예약 ▲치매

평택시는 5지 신호 교차로로 발생해 온 상습 교통정체와 교통사고 위험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운영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회전교차로로 교통 운영체계를 개선함으로써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고 통행 시간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회원 및 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희망이와 함께하는 웃음 가득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외에도 인

안성시는 6월 17일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관내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올해 6~7월

안양시는 곧 다가올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취약지역과 빗물펌프장, 쌍개울 자동방수문을 방문해 재난 대비 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일정으로 황 구청장은 수해 피해에 다소 취약한 인덕원동,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오산시가 도심 곳곳을 시원한 물놀이터로 바꿨습니다. 올해는 야간 운영이 새롭게 도입됐고, 신규 물놀이장도 추가로 조성 중입니다. 올해 운영되는 물놀이장은 ▲죽미체육공원 ▲맑음터공원 ▲마중숲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역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특례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은 협약 기간

"버티는 힘, 살아남는 정책" 주목하는 과천시. 과천시가 경기도 내 소상공인 생존율 1위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자영업 불황 속에서도 뛰어난 상권 경쟁력과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난 5월 30일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