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18일 연두방문 일정으로 연수구를 찾았습니다. 이날 방문에서 유 시장과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송도 트램 구축을 비롯한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일정은 ▲주요 업무보고 ▲현

인천광역시가 주요 직위 임용 대상자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행숙 전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특보단장 ▲김종필 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이 비서실장 ▲성용원 전 대외협력수석이 대변인 ▲조오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김영주 위원장, 김명숙 부위원장, 김혜영·최재영 위원이 터미널 준공 이후 발생한 운영상 문제를 파악

인천 중구가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은 장기 미취업 청년들에게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구직 기술 습득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여 기간에 따라 최대 350만 원의 참여 수당과

광명시가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취업탄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미취업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합니다. 2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 운영되며, 자아

과천시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헌혈 장려에 나섭니다.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이재승 서울남부혈액원장은 헌혈문화 확산 및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

평택시가 공동주택 건설 안전과 품질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18일 열린 행사에는 공동주택 건설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건설 정책 방향과 안전 대책을 공유하고, 품질·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

의왕시가 ‘2025년 제1차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대학교수 및 사회복지기관 시설장, 관계 공무원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해 사회복지사 처

안양시가 공공건축물 공사장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해빙기는 지반이 녹아 가설 구조물의 변형과 붕괴 위험이 커지는 시기로, 시는 다음달 7일까지 평촌도서관, 석수체육관, 부흥동 행정복지센터 등

안성시 아양지구 제2공영주차장의 유료 운영이 시작됩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해당 주차장(옥산동 546번지)은 24시간 무인 운영되며, 이번 유료화는 장기·고정 주차로 인한 사유화를 방지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여 시민들이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가 농업기술센터와 녹색교통회관 시설을 방문 점검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위원들은 농업기술센터와 탑동시민농장을 방문하고 시민농장, 과수공원, 농기계 임대사업 등의 현황을

안성시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배움으로 하나가 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안성’이라는 비전 아래, 시는 2023년 신규 지정 이후 매년 국비를 확보하며 연속 선정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교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높이고, 학생·학부모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요 활동으로 ▲전자결재 문서

인천 연수구가 ‘임신 사전건강 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합니다. 사업은 임신·출산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검사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부부만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결혼 여

화성특례시가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18일 시에 따르면, 올해 6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139동, 비주택 34동 등 총 173동에 대한 슬레이트 해체·제거·운반&middo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강혜영)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 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부산도시공사는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게임융복합스페이스 건립사업' 설계공모에서 '센텀스테이지업'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게임융복합스페이스 건립사업은 지역 내 게임 콘텐츠 인프라 구축과 게

인천 서구가 ‘고농도 폐수 유입지역 특별 환경감시’를 추진합니다. 서구는 이달부터 폐수 무단 방류를 막기 위해 특별단속반을 운영해 취약 시간대 환경 순찰을 강화하고, 주요 폐수 배출 사업장 325곳을 특별관리 대상

오산시가 올해 제1회 추경예산을 8906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민생 안정, 재해 복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편성됐습니다. 당초 예산(8883억 원)에서 23억 7천만 원 증액됐으며, 소상공인&mi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이 2025년 공모사업 대비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개최합니다. 연수는 2월 25~26일 이틀간 진행되며, 공모사업에 관심 있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기획 및 전략 수립 방법을 제공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