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올해 시민과 함께 ‘머물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도시‘를 향해 도약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9일 신년 인터뷰를 통해 민선 8기 임기의 반환점을 돌며 지난 한 해 동안 이룬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거취약세대를 찾아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17일 긴급 민생안정대책회의를 열고 안전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해구호기금 154억 3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

부천시가 1월 1일부터 자동차 소유주의 정기 검사 수검 기간을 기존 2개월에서 4개월로 확대했다. 자동차 정기 검사는 차량 안전도와 배출가스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필수 검사로, 정해진 기간에 받지 않으면 최고 60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출생 축하 가족외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생신고 시 ‘출생 축하 가족외식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CN 웨딩홀 계산점의 주말 뷔페

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서 경기북부 시·군 중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양주시 인구는 약 29만 명으로, 전년도 대비 7.8% 증가했다. 이는 옥정&mi

안성시가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경기도 1위를 달성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6억6879만원으로 전년 대비 모금액이 176% 증가했다.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는 6,2

경기도가 대설피해 농가 복구를 위해 175억 원을 추가 지원하고, 농수산물 할인쿠폰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9일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축산 분야 현장 간담회’를 열고 대설 피해로 인한 농·축산 분야의 고

인천시 옹진군이 혁신 변화 역점시책과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9

경기도가 오는 2월 14일까지 2025년 상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지원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이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대상자는 휴학을 포함한 대학·대학원 재학생

과천시가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9일 시에 따르면 과천시는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했으며, 교통사고, 화재, 범죄 분야에서 2등급을 기록하며 전국 226개 시군구

이천시가 새해를 맞아 신년 브리핑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생안정’과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정책

안성시가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김보라 시장은 민생 안정과 첨단산업 육성을 강조했는데요. 허서연 기잡니다. 안성시, 신년 간담회 개최…핵심사업 발표 안성시가 어제(

수원시가 9일 ‘청렴행정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각 실·국장은 9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1회 수원시 새빛 청렴회의’를 열고, ‘청렴행정

평택시가 인구 50만 이상 기초 시군 중 출생아 증가율 1위를 달성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누리집에 따르면 평택시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2023년보다 10.8% 증가한 4110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인구 50만 이상 기초

인천시 남동구가 5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통해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실시했다. 구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험군 1,375가구를 포함한 대상자들에게 공적 서비스 신청, 민

경기도가 지난 9일, 2024년 부동산 지방세를 적게 신고하거나 부적정하게 감면받은 법인에 대한 집중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3,575개 법인으로부터 총 999억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도는 2024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통해

안양시가 ‘CES 2025에 ‘안양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9일 안양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안양시 대표 기업 10개와 함께 LVCC SOUTH HALL3 공동관 부스로 참가한다. 공동관에는 ▲사무용 하드웨어 ▲사물인터넷 및 센서 ▲로

경기연구원이 AI 정책 방향과 과제를 담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사람과 사회 가치를 증대하기 위한 목표로 경기도가 국내외 AI 교류 확산의 중심지 역할에 관한 정책방안을 담고 있다. 연구원은 AI 일상화 시대의

부천시가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등 생활 밀접 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하며 시민 생활 편의성을 높인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 주소가 없는 다중이용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하는 정보로, 긴급 상황 발

수원시가 ‘CES 2025’에서 관내 중소기업 6곳을 알리는 ‘수원특례시관’을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수원특례시관은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혁신 제품관 ‘유레카 파크’ 내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