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에서 고가도로 옹벽이 붕괴해 차량 운전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전 민원과 위험 통보가 있었지만, 도로는 끝내 통제되지 않았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가 검토되는 가운데, 행정 실패가 부른 인재라

25일 오전 10시 기준. 경기도 일대를 포함한 전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다. 시청에 방문한 시민들도 모자와 양산을 쓰고 있다. 고양시청 입구에 있는 '배롱나무'.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7월에 개화한다./rkdtldhs0826@sedaily

고양시가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5 제10차 UCLG ASPAC 고양 총회’를 개최한다. UCLG(세계지방정부연합)는 국제연합(UN)이 유일하게 공식 인정한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국제기구이며, UCLG AS

앵커 최근 평택의 대규모 산단 개발과 급속한 인구증가로 인해 평택항의 수질악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시는 자체적으로 다양한 수질개선 정책을 시행해 왔는데요, 지난5일 환경부로부터 ‘중점관리 저수지’로 최

경기 여주시가 논을 거대한 캔버스로 변신시켰습니다. 인기 캐릭터 "뚱랑이"를 유색벼로 표현한 대형 논그림은 젊은 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5 관광 원년의 해에 맞는 여주의 발걸음, 강시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공동주택 개발 사업이 한창입니다. 이곳에선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 피해가 심각하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오산시 곳곳에서도 유사한 민원이 이어지고 있어, 실질적인

과천시는 '제 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시민행복도시 부문, 혁신미래도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는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인프라 확충과천지구·과천주암지구 조성

오산시는 5월부터 관내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 7월 중순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에서는 ▲CRE감염증 개요 및 역학조사서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상반기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좋은 성과를 얻은 15건의 사례에 대해 1차 실무 심사와 2차 국민투표를 진행하고, 최종 심사를

성남시가 AI 반도체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팹리스 첨단장비 공동이용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 등 총 33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팹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도시숲 조성사업 일환으로 인근 초등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했습니다. 본 사업은 학교 내 여유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에게 자연친화적인 학습‧소통 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습니다. 교내 방치된 녹지공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 기관장 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안산사이언스밸리를 구성하는 주요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과학기술 기반 지역혁신과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전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6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으로 육도해안도로 보수 공사가 선정돼 국비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도로 파손으로 인한 주민의 이동 불편과 안전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습니다. 시는

수원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 풍수해 관련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을 지원했습니다. 감염병 매개체 증식을 막기 위해 수인성·모기매개감염병 등 풍수해 관련 감염병 예방 방역을 진행했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25 전국 기초 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 대회' 개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시장은 “인구 110만 명의 용인특례시는 어르신 인구 비중이 16%를 넘었다”며 “시는 세대별 맞춤형 인구정

경기도청이 폭염 대비에 나선다. 사진은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나오고 있는 시원한 분수대의 모습. 경기도는 폭염 합동전담팀은 운영 중이다. 31개 시군에서는 422명이 투입됐다. 어제(23일), 온열질환자가 21명이 발생했다. 누

경기 평택 지역의 오랜 희생과 기여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26년 종료 예정인 ‘미군이전평택지원법’의 연장을 강력히 요구하며

안산시는 편리하고 안전한 공유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공유형 이동수단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에 나섰습니다. 공유형 자전거는 친환경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일부 이용자의 안전 수칙을 무시

경기도청이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을 지향하며 지속가능한 공공건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청사 곳곳에는 태양광 스마트벤치와 태양광 파고라 등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휴게시설이 설치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수원시가 생활쓰레기 배출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감량을 유도하는 '새빛 환경수호자'를 출범했습니다. 가로환경관리원, 대행환경관리원, 자원관리사, 무단 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