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동에 위치한 미사경정장이 40년 가까이 사행성 사업장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의 공공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하남시의회는 이 부지를 시민에게 되돌려달라며 정부에 공식 건의문을 제출했고,

가평군이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진행 중입니다. 지난 12일부터 6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설명회는 지역별 정주 여건 개선과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로 인한 지역 피해를 신속히 해결할것을 경기도에 건의했습니다.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재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가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지회는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슐런 게임’ 체험 부스를

경기도가 ‘산업재해 예방 포럼’을 엽니다. 오는 23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아리셀 전지공장 화재 1주기를 맞아 사고 재발 방지와 정책 개선을 위한 논의를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포럼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지난 18일 ‘제12회 경기섬유의 날’ 행사에 참석해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양주시장과 국회의원, 섬유 관련 단체 및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자리했으며, 포천시 소속 6개 기업 관

용인특례시는 '용인도시계획도로 구성 소 2-9호선'과 관련해 18일 단국대학교 부총장과의 면담을 갖고 상호간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면담에서는 단국대 후문 연결도로 개설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단국대

남양주시가 호평동에서 첫 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 시는 지난 18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호평동 시민시장 자문위 첫 정기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자문위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19일 연천군과 북부캠퍼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총 493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연천군 백학면 일원에 4개 주요 동으로 구성된 소방 교육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6년 착공해 2029

평택시는 지난 18일 평택산업진흥원에서 ‘수출기업 대상 관세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대응 방안 등 필요한 사항을 관내 기업들에 제공하고자 관계기관에서 수출 관련 기업 20개

경기도는 오는 28일부터 수도권 전철 기본요금을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합니다. 이번 조정으로 의정부·용인·김포 경전철 등 도내 6개 노선도 동일하게 요금이 오릅니다. 인상안은 공청회와 위원회 심의, 도의회

안양시청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집중방제 활동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지역을 중심으로 여름철 모기, 바퀴벌레 등 위생해충증가를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위생

양평군이 지난 18일 세월천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준공식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지역 인사들과 주민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22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세월천은 총 138억 원을 투입해 약 2.9

양주시가 지난해 초등학생 순유입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교육부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출입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구에 이어 전국 3위를 달성했습니다. 경기도 내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

수원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산사태 예방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5군데 운영하며 기상 모니터링부터 예보발령, 주민 안내, 현장 점검 등 위기 단계에 따라 신속

성남시가 18일,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공식 체결하며 양 도시 간의 관계를 우호도시에서 자매도시로 격상시켰습니다. 후이저우 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성남시장과 후이저우시장관 등 40여 명이

의정부시가 지난 17일 ‘걷고 싶은 도시 조성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요코하마시 사례와 국내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보행환경 개선과 도시 구조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건

경기도가 향후 20년 동안 경기도의 발전방향과 미래 청사진을 담은 ‘경기도 종합계획(2021~2040)’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국토기본법’ 제13조에 근거한 도 단위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의

경기도가 광명시 소하동에서 추진 중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이달 말 완료될 예정입니다. 광명시 소하동은 주택과 골목길의 노후화, 역사문화환경 보전지역 등 입지 여건상 전면 재개발이 어려웠던 상황. 이에 해당 부지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오후 시청에서 '2025년 제2차 반도체 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본 회의는 현재 진행중인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 산업단지' 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