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한국환경공단과 '하수도 인프라 확충' 속도
경기
입력 2025-03-17 14:44:20
수정 2025-03-17 14:44:2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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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한국환경공단을 방문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14일 임상준 이사장과 만나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조기 추진 및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하수도 기반 부족으로 인한 개발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적인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과 하수처리장 적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한국환경공단은 하수도 사업이 대규모 예산과 긴 사업 기간이 필요한 만큼, 시의 개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필수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도시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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