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야심 차게 준비한 '2025 고흥 드론 서머비치 페스타'가 지난 26일 영남면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3000여 명의 방문객과 지역 주민이 참여해 드론과 여름 해변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축제를

전남 목포시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하반기 핵심 과제로 삼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빠르게 신청률을 높여가는 가운데 목포시 역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록적인 폭염이 맹위를 떨치면서 전국적으로 축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전남 진도군이 가축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전방위적인 대응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긴급 예비비 편성은 물론, 현장 중심

전남 완도군이 심각한 위기에 처한 전복 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전복 생산량 급증으로 인한 산지 가격 하락에 대응하고자 대대적인 전복 가두리 감축 사업을 추진하며 산업 구조 개편에 나선 것이다. 28일

“뜬구름 잡는 서울 편입보다 GH 구리 이전이 급선무” “의회는 시민의 대변자입니다. 겉으로만 활동하는 ‘무른 의회’가 아닌,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견제가 가능한 의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신동화 구

지난 17일 선임된 윤범모 광주비엔날레 재단 대표가 광주비엔날레 정체성 구축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강조하고 나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그동안 광주비엔날레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자신만의 색깔 부재와 지역 문화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제1회 운탄고도 트레킹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선군, 강원관광재단과 지역종교단체 주요 관계자를 초청하여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

'경기기후플랫폼'이 오늘(2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플랫폼은 기후와 환경, 에너지 종합 플랫폼으로 항공 LiDAR(라이다), 위성 영상,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환경 정보를 통합하고, 분석해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인천시가 지역 산림조합과 간담회를 열고 산림사업 활성화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지역 산림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의 발전 방향과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이 신규 학교 4곳에 대한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5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검삼고는 ‘적정’, 계양1초·영종하늘2초·용현학익중

인천 강화군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을 한시 유예합니다. 군은 점심시간 동안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는 제도를 재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박 군수는 “이번 조치가 지역경제에 숨통

인천 미추홀구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응 대책을 대폭 확대하고 본격 시행에 나섰습니다. 구는 최근 폭염 장기화에 대응해 무더위쉼터 확대, 이동식 그늘막 설치, 살수차 운행 강화 등 실질적인 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인천 옹진군이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년 일자리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군은 하계 아르바이트에 참여 중인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청년희망 일자리찾기 현장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서구가 가현산 등산로 노후 시설을 정비하는 숲길 정비 사업을 10월까지 진행합니다. 구는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지원으로 총 3억 원을 투입해 가현산 등산로 정비에 나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사업은 자연 친화적인

부천시가 가족친화경영을 통한 인구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민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시는 ‘가족친화기업 육성, 지자체와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시민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초저출생 시대에

경찰이 사업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기도의회 소속 현직 도의원들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28일 오전 6시 50분부터 경기도의회 의원 4명과 전직 화성시의원 1명 등 총 14곳에 대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입구에 설치된 피켓.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이 금지되며, 텀블러 및 다회용컵 사용이 권장된다. 다회용컵 인쇄돼 있는 큐알(QR)코드를 인식하는 기계. 반납 시 해당 기계를 이용하면 된다. 청사 내 카

인천 연수구가 추진한 통합형 동물복지 정책이 전국 정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회적 자본 분야&rsqu

인천 계양구가 공간정보 기반 지도서비스 ‘계양 온더맵’의 콘텐츠를 전면 개편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구는 이번 개편의 핵심이 ‘우리 동네 전문가 지도’ 콘텐츠의 신설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lsqu

인천 중구가 도입한 융복합배수로가 집중호우에도 도로 침수를 막았습니다. 구는 원도심 주요 간선도로에 설치한 ‘융복합배수로 시스템’이 최근 집중호우 기간 침수를 완전히 방지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