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신청사 건립을 두고 정치권과 시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사업이 정치적 셈법에 따라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신청사 건립 예산이 두 차

경기북부 대표 도시 중 하나인 동두천. 하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반환되지 않은 미군 공여지, 불완전한 기반 시설, 부족한 일자리 앞에서 고개를 떨군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지역을 지키며 끊임없이 현장을 누비는 인물이 있

양주시의회에서 문화관광재단 설립을 두고 행정 우선순위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 최수연 부의장은 제37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재정 여건과 사업 선후관계를 이유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보

“개발은 끝났는데 피해는 계속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구리시의회는 도시개발 과정에서 반복되는 소음·진동, 비산먼지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조례를 새롭게 제정했다. 김용현 구

동두천시가 민선 8기 3주년 언론브리핑 전, 주한미군 공여지에 대한 정부의 실질적 보상과 반환 이행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대통령 약속, 보상부터 시작하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과 현수막을 들고 정부의 책임 있

“인사는 만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공직 인사는 시민의 행정 신뢰와 삶의 질을 좌우하는 만큼,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인사가 중요한데요. 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단행한 인사를 두고, 형평성과 적절성에 대한 의혹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미추홀구 수미정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불교계 인사와 시민들이 함께하며 자비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인천시가 2025년 제1회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위원회는 2019년 적수 사태를 계기로 출범한 자문기구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인천 수돗물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섬

부산도시공사가 지난 18일 '제6기 BMC이노티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BMC이노티즌은 경영혁신·적극행정‧ESG경영을 포함한 공사 경영 전반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운영중이다.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부천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합니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과정은 ▲심화 과정(210분)

인천시가 시민이 재난 위험 시설을 점검 신청할 수 있도록 접수를 진행합니다. 이번 조치는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선제적 재난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해빙기 지반 약화 시설과 마

군포시가 ‘전기·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합니다. 10일 시에 따르면 올해 지원 규모는 전기승용차 500대, 전기화물차 50대, 수소승용차 20대로, 총 44억 원 규모입니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880만 원, 전기화물

조용익 부천시장이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시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기 위한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조 시장은 “모든 시민이 행복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 혁신적인 정책을

수원시가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에 따르면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경기대학교, 수원여객운수㈜, 수원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협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서울 명동에서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난방비 절감과 에너지절약을 위해 실내 난방 적정온도를 준수하자고 제안했는데요. 특히 상점의 경우 ‘문 닫고 난

경남 양산시 웅상출장소 솔밭황톳길이 지난 7월 준공 이후 많은 시민이 찾으며 큰 인기를 끌면서 지역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26일 양산시에 따르면 웅상출장소 솔밭황톳길은 웅상체육공원 솔밭공원에 길이 260m, 폭 0.8~1.5m 황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행복주택 선착순 통합 모집과정에서 1,000여명이 폭염 속에서 장시간 대기한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뜻을 표명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개선 조치를 발표했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5일 발생한

부산시는 유엔기념공원과 주변 문화시설 활성화 방안으로 일반 시민을 위한 문화복합 공간인 '부산문화회관 배움터'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총사업비 21억원을 들여 준공한 부산문화회관 배움터는 옛 영빈관을 리모델링했

인천시가 미래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AI 개발사업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월 선정된 지역 기업 7개소와 함께 인공지능 실증 과제 5건을 추진하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With Amazing Incheon)를 추진

부산시는 16일 오후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15분도시 비전투어 시즌2 연제구 편'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주석수 수영구청장, 임재경 태광물산 대표, 공감정책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