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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높아…지속 모니터링”
한은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높아…지속 모니터링”
한국은행이 미중 무역협상 합의 실패에 대해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제한적이었지만 향후 협상 과정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그 전개 상황을 계속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오늘 오전 허진호
2019-05-13고현정 기자
한은
한은 "간접고용 고려하면 대기업 노동생산성 9%가량 하락"
한국은행이 파견, 사내하청 등 간접고용 노동자를 고려하면 대기업의 노동생산성이 9%가량 낮아진다고 밝혔다. 13일 한은 조사통계월보 4월호 '간접고용을 보정한 기업단위 노동생산성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간접고용 노동자
2019-05-13고현정 기자
4월 말 외환보유액 4,040억달러…달러화 강세에 감소
4월 말 외환보유액 4,040억달러…달러화 강세에 감소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자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19년 4월말 외환보유액’을 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040억3,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12억2,000만달러 줄었다. 미국 달러화 강세 때
2019-05-07 기자
1분기 성장률, 금융위기 후 10년여만 최저… 한은은 ‘낙관’
우리나라의 경제가 올해 첫 분기부터 뒷걸음 질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1분기 경제성장률은 약 10년 만에 가장 나쁜 실적이라고 합니다. 한국은행은 이번 결과로 비관론이 확산하는 것을 경계하면서, 상반기 경제
2019-04-25고현정 기자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5%로 하향… 0.1%p↓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5%로 하향… 0.1%p↓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을 2.5%로 낮췄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늘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1분기의 반도체 등 수출 및 투자 흐름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한 점을 반영해 기존 전
2019-04-18고현정 기자
한은, 기준금리 '연 1.75%' 동결
한은, 기준금리 '연 1.75%'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이번 달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회의에서 당시 1.5%에서 0.25%포인트 인상한 뒤 5개월째 이어지게 되는 셈이다. 한편,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시장 전문
2019-04-18고현정 기자
주머니 속 현금 3년 새 33%↓… 현금없는 사회 ‘성큼’
주머니 속 현금 3년 새 33%↓… 현금없는 사회 ‘성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갑에 넣고 다니는 돈이 3년 전보다 3분의 1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공개한 ‘2018년 경제주체별 현금사용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가계의 지폐 보유액은 평균 7만8,000원으로 2
2019-04-16정훈규 기자
한국은행, UAE 중앙은행과 6조원 규모 통화스왑 재계약 체결
한국은행, UAE 중앙은행과 6조원 규모 통화스왑 재계약 체결
한국은행과 아랍에미리트(UAE) 중앙은행은 13일 원-디르함 통화 스왑계약을 체결했다. 한은에 따르면 이날 이주열 한은 총재와 알 만수리 UAE중앙은행 총재는 미국 워싱턴DC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통화스왑 계약서에 서명했
2019-04-13 기자
3월 가계대출 1조 증가… 지난해 5분의 1 수준
3월 가계대출 1조 증가… 지난해 5분의 1 수준
금융당국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1조원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3월 가계대출이 5조원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급감한 수준입니다.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3조원 가까이 늘었지만, 제2금융권이 감소 행
2019-04-11 기자
주력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 ‘뚝’… “추세 지속할 경우 큰 부담”
주력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 ‘뚝’… “추세 지속할 경우 큰 부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제조업에서 노동생산성 증가세가 현저히 둔화했으며, 기술 수준이 높은 선도기업 역시 마찬가지인 것으로 분석됐다. 9일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 3월호에 실린 ‘산업별 노동생산성
2019-04-09정훈규 기자
한은 “조작 가능성 없는 지표금리 필요”
한은 “조작 가능성 없는 지표금리 필요”
리보(LIBORㆍ런던 은행 간 금리) 조작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주요국들이 지표금리 개혁에 나선 가운데 국내에서도 지표금리 관리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4일 ‘최근 주요국의 무위험 지표금리 선정
2019-04-04정훈규 기자
2월 상품수지 흑자 4년 7개월만 최소… 54억8,000만달러
2월 상품수지 흑자 4년 7개월만 최소… 54억8,000만달러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4년7개월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 반도체·석유류 등 주력 수출 품목 부진과 대(對)중국 수출 둔화 여파가 겹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다만 서비스수지가 개선되며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전월보다 확대했다
2019-04-04 기자
가계대출, 금리 연 3% 미만 비중 1년 4개월 만에 최대
가계대출, 금리 연 3% 미만 비중 1년 4개월 만에 최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등 국내외 중앙은행이 긴축 움직임을 멈추면서 가계대출 금리도 하락세다. 3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보면 2월 예금은행 가계대출 중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금리 연 3% 미만 비중이 23.5%를 기록
2019-03-3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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