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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또 연기…·HD현대重·한화오션 갈등 장기화
‘KDDX’ 또 연기…·HD현대重·한화오션 갈등 장기화
한국형차기구축함, KDDX 건조 사업을 두고 국내 투톱 함정 기업인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어제(17일) KDDX 선도함 건조 기업의 윤곽이 드러나는 분과위원회를 개최했지만 결론을 내
2025-03-18김효진 기자
한화오션, 대만서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수주 계약
한화오션, 대만서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수주 계약
한화오션은 세계 최대 해운사 중 하나인 대만의 에버그린(Evergreen Marine Corp.)으로부터 2만4000TEU급 LNG이중연료추진 친환경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길이 400m, 너비 61.
2025-03-17고원희 기자
한화오션, 주한 태국 대사와 ‘지속가능 해양안보 협력’ 논의
한화오션, 주한 태국 대사와 ‘지속가능 해양안보 협력’ 논의
한화오션은 지난 10일 서울사무소에서 어성철 특수선사업부장 사장과 회사 관계자들이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 태국 대사를 비롯한 일행과 만나 태국의 해양안보 및 조선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모색하는 ‘지속
2025-03-11고원희 기자
한화오션, 차세대 ‘함정용 고내후성 차열도료’ 개발
한화오션, 차세대 ‘함정용 고내후성 차열도료’ 개발
한화오션은 함정에 적용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성능의 도료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우리 해군의 차세대 함정 운영에서 작전 능력과 생존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오션은 국내 도료사와 공
2025-03-10고원희 기자
한화오션, K조선해양 이끌 ‘우수인재 확보’ 총력
한화오션, K조선해양 이끌 ‘우수인재 확보’ 총력
한화오션은 신성장 동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미래 조선해양 산업을 이끌어갈 대규모 우수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화오션의 인재 채용 노력은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채용 규
2025-03-06고원희 기자
한화오션, 산재 특별감독 사법조치 ‘1위’ 불명예
한화오션, 산재 특별감독 사법조치 ‘1위’ 불명예
한화오션이 지난해 산업재해 특별근로감독 사법조치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지난해 3명의 협력업체 노동자가 사망했는데, 위험의 외주화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효진 기잡니다. 한화오션이 지난해 산업재해
2025-03-05김효진 기자
[르포] 포스코그룹, 니켈 대체 ‘고망간강’으로 LNG 밸류체인 확대
[르포] 포스코그룹, 니켈 대체 ‘고망간강’으로 LNG 밸류체인 확대
포스코그룹이 고망간강 기술을 중심으로 LNG 밸류체인 확대에 나섰다. LNG 산업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LNG 운반·저장에 강점이 있는 고망간강이 포스코그룹 LNG 밸류체인 내 새로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25-03-04김효진 기자
진격의 한화오션, 美 조선업 협력·LNG선 ‘훈풍’
진격의 한화오션, 美 조선업 협력·LNG선 ‘훈풍’
한화오션이 세계 최초로 200번째 LNG운반선을 인도하며 K조선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수준 높은 기술력과 생산성 혁신을 통해 글로벌 LNG운반선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국내 조선업 최초의 미국 현지 조
2025-02-20김효진 기자
美 “동맹국서 함정건조”…K조선 수주 기대감 ‘쑥’
美 “동맹국서 함정건조”…K조선 수주 기대감 ‘쑥’
미국 의회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맹국이 미국 해군 함정을 건조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진입장벽이 높기로 유명한 미국 해군 함정 시장이 열리는 만큼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같은 조선업체들의 수주 기대
2025-02-13김효진 기자
HD현대重·한화오션, K-해양방산 ‘원팀’된다
HD현대重·한화오션, K-해양방산 ‘원팀’된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방위산업 경쟁자에서 협력자가 됩니다.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수주전에서 촉발한 양사 갈등이 국제 해양 방산 수주전까지 영향을 주며 수주 경쟁력이 저해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요. 원팀 체제
2025-02-07김효진 기자
한화, 세계 최초 ‘무탄소 선박’ 추진 체계 개발
한화, 세계 최초 ‘무탄소 선박’ 추진 체계 개발
한화오션과 한화파워시스템이 세계 최초 무탄소 선박 추진 체계 개발에 나섭니다. 양사는 지난 3일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베이커휴즈와 ‘암모니아 가스터빈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암모니아 가
2025-02-04김효진 기자
한화, 베이커휴즈와 저탄소 암모니아 가스터빈 공동 개발
한화, 베이커휴즈와 저탄소 암모니아 가스터빈 공동 개발
한화오션과 한화파워시스템은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베이커휴즈(Baker Hughes)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무탄소 선박 추진 체계 개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 ‘베이커휴즈 연례회
2025-02-04고원희 기자
한화오션, 초격차 기술력으로 ‘WTIV 조기 인도’ 성공
한화오션, 초격차 기술력으로 ‘WTIV 조기 인도’ 성공
한화오션은 지난달 31일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Wind Turbine Installation Vessel)을 조기 인도했다고 3일 밝혔다. ‘원팀’에 기반한 효율적인 공정을 통해 예정 인도 시기를 한 달 가량 당긴 것으로, 해상풍력 밸류
2025-02-03고원희 기자
한화오션, 작년 영업이익 2,379억 원…
한화오션, 작년 영업이익 2,379억 원…"4년만 흑자 전환"
한화오션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10조7,760억 원, 영업이익 2,379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24일 공시 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조2,532억
2025-01-24고원희 기자
[김효진 기자의 heavy?heavy!] '승자 없는' 줄다리기…조선·철강 '후판가격 협상' 팽팽
[김효진 기자의 heavy?heavy!] '승자 없는' 줄다리기…조선·철강 '후판가격 협상' 팽팽
이름만 들어도 어려운 '중화학산업'. 중화학 분야 취재 3년차에 접어들며 비로소 '산업의 근간'인 중후장대 산업의 소중함과 매력을 확인했습니다."휘발유부터 칫솔까지" 항상 우리 곁에 있지만, 멀게만 느껴지는 중화학의 핫한
2025-01-18김효진 기자
실적발표 앞둔 조선업계…한화오션 ‘흑자전환’ 기대감 
실적발표 앞둔 조선업계…한화오션 ‘흑자전환’ 기대감 
조선업계가 이번 주부터 잇달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2023년 흑자 전환에 성공한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연간 흑자폭을 더 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한화오션도 연간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2025-01-15김효진 기자
한화오션, 해상풍력 부유체 자체 개발…노르웨이선급 개념승인
한화오션, 해상풍력 부유체 자체 개발…노르웨이선급 개념승인
한화오션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의 하부 부유체를 자체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윈드하이브 15-H3' 모델 개념설계에 대한 개념 승인(AIP)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개념 승인은 기술의
2025-01-12이수빈 기자
[김효진 기자의 heavy? heavy!]
[김효진 기자의 heavy? heavy!] "올해도 골라서 배 만든다"는 K조선...과제는?
지난해 적자를 딛고 호황기에 접어든 우리 조선업계가 올해도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 ‘선별수주 전략’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크게 떨어진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선 '생산 안정화'라는 단
2025-01-12김효진 기자
3년 치 일감 채운 K-조선 “올해도 선별 수주”
3년 치 일감 채운 K-조선 “올해도 선별 수주”
이미 3년 치가 넘는 물량을 따놓은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도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선별적인 수주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친환경 이중연료 추진과 노후 LNG 선박 교체 수요 등이 맞물리며 조선업계의 고부가가치
2025-01-10김효진 기자
한화오션 “조선하청지회, 단체교섭 법적 의무 없어”
한화오션 “조선하청지회, 단체교섭 법적 의무 없어”
한화오션은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조선하청지회)가 요구하는 단체교섭과 관련해 "한화오션은 법률상 협력사 노조와 단체교섭을 할 의무가 있는 사용자가 아니다"라고 10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이날 참고자료를
2025-01-10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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