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폭염으로부터 3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우산 1,110개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시는 시민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관리대장 작성 후 양우산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그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부천시가 신중년 세대의 노후 설계를 돕는 ‘찾아가는 노후준비상담’을 운영했다. 시는 재무, 건강, 여가,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1대1 상담을 통해 개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구

인천광역시가 하나금융그룹과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협약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을 목표로 하며, 하나금융그룹은 조리시설·식재료 지원을, 인천시는 독거 어르신·장애인&

인천 강화군이 강화문예회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연다. 군은 행사에 애국지사 유족과 보훈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며, 포토존·태극기 머리띠 배부, 지역예술단체 공연과 비보이그룹 무대 등 다채

인천 미추홀구가 ‘제7회 어린이 건축창의교실’을 개최했다. 구는 아이들이 도시의 과거와 미래를 탐방하며, 직접 미래도시 건축 모형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는 인천시와 대한건축사협회 인

인천 계양구와 인천세종병원이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협약이 퇴원 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재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해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개 신축 학교를 대상으로 ‘인천형 미래학교’ 실현을 위한 설계자문위원회를 열고 있다. 교육청은 학교장, 학부모, 지자체 공무원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기본설계부터 경관, 실시설계까지 단

인천 부평구가 개인분 주민세 1만2,500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구는 납부 기한이 9월 1일까지이며 금융기관,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납세 편의를 위해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실제

김찬진 동구청장이 저장강박 의심 가구를 직접 찾아 청소와 방역 봉사에 나섰다. 구는 지난해 14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18가구에 도움을 줄 계획을 전했다. 더불어, 김 구청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

인천시가 9개 공공기관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이 대형 건설사업에 지역건설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사 물량 확보, 제도적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

인천시 남동구가 맞춤형 장애인 재활서비스 체계를 전국 최초로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사업이 교육기관과 연계해 장애 예방, 관리에서 재활 전문인력 양성까지 보건소 재활사업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인천 연수구가 24개월 미만 저소득 영아 가구를 대상으로 기저귀와 조제분유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구는 대상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인 및 다자녀 가구 등이라고 밝혔다. 이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9대 후반기 사무총장에 선출됐다. 정 의장은 “지방의회가 국가 경쟁력 원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중심 의정활동과 지방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삼목항 활성화를 위해 진입로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 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진입로 직선화 등 개선책을 추진할 계획이

인천 서구가 8월부터 무단 방치된 공유형 전동킥보드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서구는 2개월간 계도 기간 후 10월부터 본격 견인 조치를 시작할 계획이며, 단속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진행한다고 밝혔다./hy

부천시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2025 청소년 친선 바둑대회’에 참가해 우호와 교류를 강화했다. 시는 3회전 대국과 전통문화 체험,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바둑 실력 향상과 국제 감각을 키웠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해수욕장을 방문해 관계기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물놀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기관과 협력해 수상 안전, 치안, 응급구조 등 분야에서 협조 체계를 구축했으며, 백사장 청소,

인천시가 말레이시아 여성가족지역개발부 낸시 슈크리 장관이 인천 여성의광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낸시 장관이 여성의광장의 설립 배경과 운영 성과를 청취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위한 직업능력개발

인천 검단신도시 소재 학교 명칭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 커뮤니티는 명칭 변경을 요구하고 있고, 인천시교육청은 주민 공모를 거쳐 확정한 결정이라는 입장입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올해 개교 예정인 ‘

부천시 골목상권 매출이 소비쿠폰 지급 후 크게 증가했다. 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로 의류, 마트, 음식점 등 생활밀착 업종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번 소비쿠폰이 지역 경제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