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2025년 안성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의 투자환경과 정주여건, 분야별 지원 전력을 직접 소개하며, 제5일반산업단지와 제2안성테크노밸리를 비롯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

과천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과천- 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지하화 사업을 건의해왔습니다. 지난 3일 제안 사업이 실시설계에 반영됐다 전하며, 막계동에서 주암동 일원까지 총 연장 3.04km 구간에 걸쳐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

화성특례시는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공감대를 높이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모두가 평등한 도시, 빛나는 화성’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해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과천시가 2025년 추가경정예산안 6,567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1회 추경보다 921억 원 증액된 규모로, 지식정보타운 기반시설 조성과 복지, 교육, 안전 등 인프라 확충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

화성특례시는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 대표단과 함께 경제교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로는 웨이하이시에서는 장산둥 부시장과 교통운수사업센터장, 글로벌파트너사업센터장, 주한웨이하이대표처 대표 등 관계 공무원

평택시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역학조사관 전문과정을 이수한 역학조사관 2명을 전국 최초로 동시에 배출했습니다. 전문과정은 최소 2년간의 현장 중심 직무 훈련을 이수한 후,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최고 수준의 전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장례를 지원하는 안양시의 '공영장례'가 행정안전부의 정부혁신 최고사례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 편의성, 안전성 등을 개선한 혁신 사례를 최초로 도입한 기관과 특정 분야에서 최고로

안산시는 '2025 안산 대부포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점검사항으로는 ▲대부포도축제 및 연계행사 추진사항 보고 ▲부서별·기관별 행정지원 협조 사항 등 막바지 추진 사항을 공유하며 안

용인특례시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양성평등주간을 맞

앵커 아주대의료원은 평택 브레인시티PFV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평택시가 인구 58만 명을 넘어서며, 인구 유입에 발맞춘 상급종합병원이 필요하다 판단한건데요. 하지만 최근 과천시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아

신계용 과천시장은 하수처리장 입지 선정 문제를 매듭지었다. 2027년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대규모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첨단 지하 하수처리장의 입지문제를 해결하며, 최대 걸림돌이였던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추진 정기회의'를 개최해 추진중인 전략사업들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아동권리옹호관이 처음으로 참석해 전 부서와 직접적인 소통이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아동권리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이노스피어 1층에 청소년 전용공간 ' 과천 유스월드' 를 개관해 본격 운영에 나섰습니다. 원래 본 공간은 어린이집으로 공공기여할 예정이었으나, 과천시는 갈현동에 청소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안양시가 인덕원-동탄선 철도공사를 위해 공사 구간 버스전용차로를 운영 중지합니다. 이번 조치는 관내 철도 확충과 신설역 추진의 공사로 주요 간선도로의 도로용량이 축소돼 교통혼잡이 발생함에 따른 교통 소통 대책의 일

과천시가 노후 주거지 정비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장기 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받습니다. 공람 대상에는 문원공원마을, 문원청계마을, 중앙단독주택, 부림단독주택, 별양단독주택 등 5개 신규 정비예정구역이

이권재 오산시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발맞춰 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캠핑시설 조성, 배수 문제, 운동장 구조 개선 등 현실적인 건의가 이어지며 '행복한 반려 문화 도시 오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습니

안산시가 상반기 기준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를 공개해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가 기준으로 지역내 토지의 특성을 반영해 가격이 산정됩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ld

용인특례시가 진행 중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동용인IC' 사업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실시한 조사에서 타당하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총 사업비 500억 원이 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6개월간 타당성 조사를 수행해왔습니다.

안양시가 도로명판・기초번호판・사물주소판 등 총 350곳의 주소정보시설을 새롭게 설치했습니다. 시는 건물 등 지형지물이 없어 위치를 특정하기 어려운 도로변에는 기초번호판을, 위치안내 및 관리가 필요한 다중 이용 공공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지난해 관광단지 지정 승인에 이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신세계화성은 이번 조성계획 제안서에 약 86만 평 규모의 관광단지 내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스타필드, 숙박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