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주관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이 기간 동안 순창사랑상품권 할인율을 20%로 한시 상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오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

전북 임실군이 정보격차 해소와 주민 복지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전동보장구 안전서비스와 스마트 헬스

전북 임실군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을 여행 프로그램 '임실 펫투어(해피댕댕)'를 선보이며,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 가구 증가로 늘어나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에 대응

전북 장수군은 지난 24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2025년 귀뚜라미문화재단 장수군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지역 중·고등학생 50명에게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뚜라미그룹과 장수군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거점 공공병원 필수의료 강화지원사업' 2024년 하반기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

학생선수들의 피해가 반복되고 있지만 교육부·체육회·학교는 서로의 책임만 떠넘길 뿐 사실상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 부산

경남 창원시 가을 대표 축제인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7일 창원시에 따르면 올해 국화축제는 '국화에 이끌려 가을을 만나다'를

부산시는 27일 오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아고다(Agoda)와 관광 교류·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에서

강원도 원주시는 청년공간 ‘청년라운지 이스트(EAST)’와 ‘청년라운지 웨스트(WEST)’가 오는 30일 문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청년라운지는 청년들이 취업, 창업,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

'2025 김천김밥축제'의 공식 행사인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이 축제 당일 공개와 함께 현장에서 판매된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된 김천김밥쿡킹대회는 김천김밥축제의 메인 이벤트이며, BGF리테일과 협업하여 지역 특산

영천시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이마트 132개 매장에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도 농가의 상생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영천포도의 우수성을

울산광역시가 주관하는 ‘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공존(COEXISTENCE)>’이 11월 14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1월 15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번 공연은 경주‧울산·포항 세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고용시장 변화 속에서 포항시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시민 고용 안정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철강·이차전지·수소 등 미래 성장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기반형 일자리 대책과 함께 세대

2025 APEC 정상회의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주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전한 국제회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앞세워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경주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

김천시 지좌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지좌황산공원에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00여 명의 학생과 주민이 참여했으며, 황산 작은 음악회와 연계하여 가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2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건설원전 보조기기 공급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국내 원전 보조기기 공급사를 대표해 삼신, YPP, 리얼게인 등 10개 업체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사례가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가장 많은 건수가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기간 연장이 필요한 사례도 적지 않았으나, 인과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고 피해보상은 전무한

임진왜란의 위기 속,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앞두고 결연한 의지를 담아 올린 역사적인 보고서, '장계(狀啓)'의 정신이 전남 보성 열선루에서 현대적으로 되살아났다. 26일 보성군에 따르면 전날 전국 최초로 '제1회 보성 열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불굴의 의지가 서려 있는 보성 열선루에서 그 역사적 의미를 학문적으로 고찰하는 뜻깊은 장이 펼쳐졌다. 전남 보성군은 지난 24일부터 26

전남 여수시 여서동 문화의거리에서 25일 오후 여수촛불행동(상임대표 안병수)이 주최한 ‘국힘당 해체·사법부 개혁·여수MBC 이전 반대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이번 촛불문화제는 사법개혁과 지역 언론의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