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의회 의원 일동이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의 이른바 ‘호남 저주 망발’ 발언을 강하게 규탄하며 사퇴와 당 차원의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광양시의회는 29일 오전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25일 국회

전남 완도군이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을 구축하고 해상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 13억5000만 원을 투입해 구명조끼 보급 지원 사업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오는 10월 19일부터 시행되는 '2인 이하

전남 광양시는 지난 9월 27일 마동생태유원지 일원에서 열린 ‘2025년 시민감동정원 조성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정원의 결(結), 시민의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전남 여수시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전산망 장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를 앞둔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여수시는 지난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로 긴급

전남 순천시가 600여 년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하는 ‘제30회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를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순천 낙안읍성에서 개최한다. ‘순천 낙안읍성, 시간의 문을 열다&r

전남 여수시에서 고(故) 홍정운 현장실습생 4주기를 추모하는 공동영화 상영회가 열린다. 상영작은 현장실습생들의 첫 사회 도전과 그들이 마주한 현실을 다룬 이란희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3학년 2학기’다. 민주노

'땅끝'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넘어 전남 해남에 드디어 철도 시대가 열렸다. 29일 해남군에 따르면 전남 서남해안 권역을 잇는 보성~목포 철도가 지난 27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이로써 해남은 '교통 오지'라

전남 여수시 정기명 시장이 여수MBC와 순천시가 체결한 투자협약을 두고 “밀약에 의한 특혜성 권언유착”이라고 규정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역사회에서는 시민을 배제한 협약 추진을 두고 절차적 정당성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이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Ørsted)와 1.4GW 규모의 인천해상풍력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5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오스테드와 인천 연안에서 약 70km

인천이 첨단 산업과 스타트업 중심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혁신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을 살펴봅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하단/ ‘사람 중심 AI 도시’, 인천의 새로운 도전 인천시는 미래 첨단도시를

앵커 오산시가 추석을 맞아 자매도시와 오산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터를 개최했습니다. 이권재 시장은 자매.우호도시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장바구니부담을 덜어주겠다 전했는데요. 직거래장터

수원시가 전세사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에게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합니다. 피해자가 대출이자를 납부하면, 심사를 거친 뒤 신청인 계좌로 환급하는 방식입니다. 수원시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전남 나주시는 내달 10일 오후 6시 ‘2025 나주영산강축제’ 주무대에서 시립국악단 창작 마당극 ‘나주삼색유산놀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를 현대적으로 재

전남 강진군이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기차 시대를 열었다. 29일 강진군에 따르면 목포보성선 개통과 함께 9월 27일 오전 8시 44분, 목포를 출발한 새마을호 열차가 강진역에 첫 도착하자, 강진군은 역사 내 2층 플랫폼에서 첫

전남 나주시는 지난 27일,영산강 지방정원에서 ‘2025년 나주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31명이 참석했으며 교육과정을 마친 시민정원사들이 의미 있는 결실을 보았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이 고성능 내폭 화학차를 신규 배치하고 현장 운용을 위한 교육 훈련을 마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학차는 석유화학공장 등 대형 화재 현장에서 차량과 대원을 보호하는 내폭 기능과 고압 방수

하남시는 지난 26일 지역 청년 20여 명과 함께 ㈜베이크플러스를 방문해 ‘청년 지역유망기업 대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참가자들은 현직자에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화도읍 마석공원에서 ‘제3회 마석맷돌모루 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도시재생뉴딜 사업 대상지인 마석 원도심 일대에서 추진됐으며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지역 특산물 직거

부천시가 침체된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 종 상향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 절차 간소화, 규제 완화가 핵심이다. 변경안에 따라 일반 정비사업은 1단

경기도가 양주시 청담천의 홍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정비공사에 착수했다. 정비 구간은 만송동~고암동 일대 3.93km로, 제방 보강과 교량 신설이 포함되며 총 208억 원의 도비가 투입된다. 이번 공사는 9월 착공해 26개월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