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주 광주 서구의원(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이 서창천 제방도로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하며 광주시에 보행로 예산편성을 촉구했다. 18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 의원이 5분 발언을 통

폭우가 내린 광주에서 물결에 휩쓸려 내려간 70대 노인을 구조한 사연이 전해지면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6시 광주 남구 소태동 소태천 일대가 범람하면서 물결이 세진 가운데 차를 이동시키려는 70대 남성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슬로우푸드조리과에 재학 중인 강명훈 씨(농업회사법인 세이브에프앤에스 주식회사 대표)가 지난 7월 4일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기부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 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18일 오전 11시 법무부, 지역이민정책연구원과 MOU를 체결하고, 14시부터 법무부, 지역이민정책연구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이민정

전북 남원시에서 필수농자재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18일 남원시의회에 따르면 김한수·김영태·김길수·손중열·김정현·이기열 의원이 공동 발의한 '남원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안'이 제273

전북 남원시에서 지난 5월 열린 '제95회 춘향제'가 여행 리서치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2025 여행자·현지인의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조사'에서 지역축제 여행자원 추천률 2위를 달성했다. 이 조사는 전국

전북 남원시가 추진한 ‘달빛어린이병원’이 지난 6월 2일 공식 개소한 가운데, 개소 한 달 만에 240명의 소아가 진료를 받는 등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예상을 웃도는 이용자 수는 지역 실정을 반영한 맞

전남 해남군의 경로당이 어르신들을 위한 활기찬 문화·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단순한 쉼터를 넘어 다양한 문화예술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전남 고흥군은 지난 17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열린 ‘고흥 인문학당’ 강연을 50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의 교수이자 국내 대

부산 기장군은 8월 문체부 공모사업 프로그램인 '2025년 길 위의 인문학'을 추진함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 가치의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

전북 순창군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내 야외 체육시설 5곳의 운영 시간을 한시적으로 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폭염특보(폭염주의보 또는 폭염경보)가 발효될 경우 적용되며,

전북 순창군이 기록적인 집중호우 속에서도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49명의 이재민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며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이 위기 상황을 극복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풍산면 다목적체육관에 임시대피소를 신속히

전남 보성군이 군민 중심의 친절행정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8일 2025년 상반기 동안 탁월한 친절함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모범이 된 '상반기 베스트 친절 공무원' 4명을 선정하고 표창했다. 이번

전북 임실군이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2025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속 지급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이진관 부군수를

전남 장흥군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민생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차와 2차로 나눠서 지급되며 1차로 인구감소지역에

전북 전주시가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개막을 불과 두 달여 앞두고도 조직위원회를 꾸리지 못한 채, 수억 원의 예산을 선집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준비와 관리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이 먼저

전남 신안군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광해수욕장 ▲압해읍 중심지 ▲자은면 구영길 ▲지도읍 송도수산물판매장 ▲지도젓갈타운 등 5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새롭게 지정했다. 이번 조치로 총 94개 점포가 온누리

고양시가 위기가구의 주거 안정을 향한 실질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는 지난 3년간 고시원·쪽방 등에 거주 중인 236가구를 임대주택으로 이주시켰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50가구 목표치보다 106% 초과한 103가구의 이주

인천 박용철 강화군수가 18일 3000번 광역버스 증차 첫날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군에 따르면, 강화~서울을 잇는 3000번 광역버스가 18일부터 10대에서 12대로 증차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철 군수는 증차 첫날 강화터미널을 방문

인천연구원이 전국 31개 연구기관과 이민정책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 연구원에 따르면, 협약은 중앙·지자체의 정책 일관성을 높이고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이민정책 연구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