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가 27일 오전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APEC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번 문화산업고위급대화는 경주가 가진 우리 고유의 문화적 가치 토대 위에 APE

영천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518억원 증액된 1조 4,76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추경예산안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

한국수력원자력 정용석 기획본부장이 26일 창원시 에 위치한 국내 최대 산업용 밸브 제조 선도기업인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하 피케이밸브)을 방문했다. 피케이밸브(대표 변성진)는 1946년에 설립된 산업용 밸브 제조 전문

박완수 경남지사의 도민상생 토크가 지난 26일 진주 경상국립대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진주시의 우주항공 산업 육성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는데요. 보도에 이은상기자입니다. 박완수 경남지사 주최

평택시는「2025 경기도-평택시 평생학습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학습과 지속가능한 환경 교육 등 현재 심각한 위기임을 인식하고 지역사회가 실천하는 방향을 모색하

오산시는 최근 동탄2 물류센터 건립사업에 대해 강력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시는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치지 않고 최종보고를 올리기 이틀전 통보했다며 '절차상의 하자' 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수도권 남부 교통망이 마비될

인천시가 미국 관세정책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27일 송도에서 열린 간담회는 인천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렸으며, 8개 경제인단체와 10개국 해외무역사무소 대표가 함께했

인천시의회 김종득 의원이 주차환경개선지구 지정 시 인천시가 예산을 우선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7일 열린 제303회 임시회에서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

부천시가 ‘빙파니아 겨울축제’를 시민 참여형으로 본격 준비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간담회에 시의회, 유한대, 소상공인연합회, 운영업체 관계자 24명이 참석해 운영 방향

전남 해남군은 최근 관내 음식점에서 ‘노쇼 사기’ 피해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노쇼 사기란 고객을 가장해 예약을 해놓고 실제로는 나타나지 않는 수법으로 해남군내에서도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추진하는 391억 원 규모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7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장성군 미래 농산업 발전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이다. 최근 열

전남 고흥군이 군민의 숙원 사업이었던 군립하늘공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고흥군에 따르면 총 19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사업은 현재 공정률 75%를 돌파하며 2025년 10월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봉안당 내부

전남 진도군이 27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조기 사용을 촉진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진도읍 조금시장 일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희수 군수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진도

전남 목포시가 전날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인 ‘사랑의 밥차’ 하반기 운영 재개를 앞두고 참여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의 성공적인

부산항 진해신항 조감도. 부산항만공사(BPA)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발 중인 부산항 진해신항에 도입을 목표로 인공지능(AI) 기반 항만 인프라 디지털화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진해신항 개발은 부산항을 세계 최고

전남 보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민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27일 보성군에 따르면 김철우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종합민

전남 완도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청렴 주간'을 운영하며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27일 완도군에 따르면 기존의 틀에 박힌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도권에 속하면서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가평군, 연천군, 강화군, 옹진군이 정부의 지방 우선 정책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네 지역 군수들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경인지방 인

동두천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해 2위에 오른 데 이어 불과 1년 만에 정상에 오른 것이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점검

하남시는 국토교통부 공고에 따라 오는 8월 26일부터 내년 8월 25일까지 1년간 시 전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거주 목적이 없는 외국인은 주택을 매입할 수 없으며 주거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