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카드클립] 이름빼고 다 바꿔 고공행진 중인 휠라···"90년대 난 휠라 옷만 입었었지!"
오피니언
입력 2019-12-16 13:26:24
수정 2019-12-16 13:26:24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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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주름잡던 휠라, 한때 누구나 갖고 싶었던 브랜드이기도 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내리막길로 들어서고 없어지는 브랜드인가 싶더니 어느 순간, 리브랜딩을 통해 대세 브랜드로 자리잡았네요. 그 당시 유명한 의류브랜드로 안전지대, 잠뱅이, 티피코시, 스톰, 미찌꼬런던, 스톰, 무크, 보브, 죠다쉬 등 상당히 많은 브랜드들이 엑스(X)세대에게 지지를 받고 있었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자생력을 잃고 브랜드를 철수했습니다. 지금도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 많이 있을텐데 휠라의 재탄생 스토리를 학습하여 꼭 성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기획=뉴미디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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