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지난 19일 전남도에서 주관한 인구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군(장려상)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 인구정책 참여와 발굴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는 전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남 해남군 행정이 거대한 전환점을 맞이하며 '청렴 행정'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해남군이 사상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

부천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부천시의회 청렴도 평가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다. 의회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의원과 직원 대상 청

인천 중구가 제3연륙교 명칭을 둘러싼 재심의에 나섰다. 김정헌 중구청장과 구의원,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국토지리정보원을 방문해 재심의 청구서와 주민 서명부를 제출했다. 구는 해당 명칭이 지역 정체성과 형평성, 이용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지만 진도 공용터미널 대합실 안은 훈훈한 온기로 가득하다. 전남 진도군이 23일 군민들의 오랜 발이었던 터미널의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며 '교통 복지'의 새로운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진도군

전남 보성군이 대한민국 청렴 역사를 새로 썼다.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보성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1등급이라는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이는 단순

강원 원주시가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맞춰 도시 전역의 고른 성장을 위한 도시계획 정비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압축도시(Compact City)' 모델 도입으로, 오랜 기간 유지된 건축물 고도·층수 제한을 과감히 완화해 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강원연구개발특구를 공식 고시하면서 원주시가 반도체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원주시는 기업도시와 6개 산업단지, 대학·연구기관을 포함한 총 5.52㎢

전남 목포시가 2026년 시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기 점검 체제’에 돌입했다. 23일 목포시에 따르면 전날부터 사흘간 부서별 중점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의 로드맵을 전면 재점검

전남 완도군이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선포하고 사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에 무게를 둔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23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이범우 부군수 주재로 ‘2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가 미래 농업의 주역인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직접 현장 소통에 나섰다. 23일 장성군에 따르면 최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김한종 군수를 비롯해 청년농업인, 현장지원단 등 40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종합청렴도 1등급은 공공

인천교육청이 교육행정 강화를 위해 청렴 행동규범을 마련했다. 이번 규범은 관리자와 실무자가 업무 과정에서 지켜야 할 기본 청렴 기준을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인천시교육청은 규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부천시 소사역 KTX 정차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이 목표치를 크게 넘겼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서명 운동에는 12만 5,842명이 참여해 정차 유치에 대한 시민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소사역은 서해선과 경인선이 만나는 환승

강원 원주시에서 열리는 '2025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문화정책 콘체르토' 행사를 두고 원강수 시장에 대한 시민단체의 비판이 거세다. 22~23일 상지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전국 84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해 우수 문화정책

옹진군 자월도에 자월달빛 천문과학관이 개관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천문카페와 공원 조성에 이어 천문과학관까지 단계적으로 완성했다. 천문과학관은 천체 관측과 교육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한 시

연수구 승기천 수질이 크게 개선됐다. 승기천은 2023년 3등급에서 2025년 1등급 수질(BOD 2 이하)로 향상돼 5개월 연속 최상위 수준을 유지했다. 연수구는 물길 복원과 퇴적물 제거, 악취 저감 등 수질 개선 사업을 집중 추진해 왔

인천 동구가 경로당을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을 생활밀착형 거점으로 활용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복지제도 안내와 위기가

인천시가 모범선행시민과 우수 이·통장 17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을 실천한 시민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들은 인명 구조 재능기부 취약계층 지원 등

인천시가 2025년 인천형 RISE 2차 공모 사업 수행대학을 확정했다. 시는 라이즈위원회를 열고 6개 단위과제에 대해 9개 대학을 수행대학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인공지능 인재 양성 원도심 재생 초광역 협력 등 지역 현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