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2,140원으로 확정했다. 전년 대비 1.68% 오른 금액으로, 주 40시간 기준 월 253만 원 수준이다. 이번 결정은 부천시 생활임금위원회와 제68차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논의를 거쳐 9월 10일 고시됐

부천시가 공공건축물 사업에서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기 위해 전담팀(TF)을 운영하고 있다. 조 시장 지시에 따라 구성된 TF는 시설공사과장과 팀장, 담당자, 외부 전문가가 협업하며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과정에서 비

부천시가 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 등 5대 특화산업 R&D 기관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금형 산업 첨단화 △조명산업 저탄소 인증 확대 △AI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개발 △

부천시의회 정창곤 의원이 제286회 임시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주차요금 감면 정책의 자동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현재 부천시는 신분증 제출을 필수로 하고 있어 노인층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정 의원은 이를 “초고령화

부천시가 시청 소통마당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및 10개 여성기관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성평등 ON 부천_평등한 노동·평등한 돌봄’을 슬로건으로, 시민 대화

부천시가 부천사랑상품권 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류형 상품권으로 축제와 관광 행사에서 현금처럼 활용 가능하며 외부 방문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월 개장하는 ‘부천 루미나래’와 ‘빙

부천시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정비사업 통합 정보서비스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 공공서비스디자인 우수과제 발표회에서, 부천시는 ‘우리동네 지금 어디쯤? 정비사업 통합 정보서

부천시와 수주고등학교가 손잡고 만든 교육 혁신 모델이 성과를 냈다. 시는 수주고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6년 3월 1일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부천에서 전세사기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시는 피해자 지원책을 내놨지만, 정작 예방에는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좌상/ 부천 신축 빌라 전세사기 반복, 시민 불안 확산 최근 부천지역에

부천시 드림스타트가 아동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용품 지원과 방문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소방서와 주거복지센터 협력으로 164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고 밝혔다. 지원된 소방안전용품은 가정용

부천시의회 ‘노동존중 의원모임’이 건설현장 고용 실태와 개선방안을 담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의회는 조사 결과 골조공사 현장의 외국인 비율은 86.7%였고, 이 중 65.8%가 불법 고용으로 내국인 일자리 대체

부천시가 2025년 제1회 추경보다 3,024억 원 늘어난 총 2조 7,94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이번 추경에 경기 활성화 효과가 큰 소비쿠폰 1,283억 원, 9월부터 10%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부천

부천시가 ‘빙파니아 겨울축제’를 시민 참여형으로 본격 준비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간담회에 시의회, 유한대, 소상공인연합회, 운영업체 관계자 24명이 참석해 운영 방향

부천시가 통합돌봄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부천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 부천시 부시장, 수행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부

조용익 부천시장이 몽골 울란바토르를 찾아 부천시 의료기관, 뷰티기업과 함께 ‘부천 의료·뷰티 설명회’를 진행했다. 시는 현지 바이어와 총 202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울란바토르시와 의료·긴급구호, 스

부천시가 중앙아시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이자형 한백통일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는 양 기관이

부천시가 최신 법령과 규정을 반영한 ‘2025 시설공사과 업무매뉴얼’ 개정판을 발간했다. 시는 이번 개정판이 부서 직원에게 배부되는 것은 물론 전 직원이 내부 게시판을 통해 신속히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부천시가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를 추진한다. 시는 점포 수 기준 완화와 구비서류 간소화로 신청 절차가 편리해졌다고 전했다. 또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공동·온라인 마케팅, 상인교육, 경영자문 등 시장경영패키

부천시가 대형공사장 안전관리에 나섰다. 시는 최근 대형공사장 사고를 계기로 관내 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사전 예방 중심 안전관리, 하

최근 김포공항 인근 고도 제한이 확대되면서 건축물 층수 제한이 강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에 인근 경기 부천시 중동 일대 정비사업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