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11일 한탄강과 임진강 수역에 대농갱이 치어 18만 마리를 방류하며 수산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 이번 방류에는 김덕현 군수와 지역 어업인들이 참여했으며 군이 자체 양식시설에서 관리한 치어가 투입됐다. 군은 상반

연천군이 균형발전 3개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다. 군은 지난 2일 본관 상황실에서 류호국 부군수 주재로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접경권 발전지원사업’,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

연천군이 지난달 29일 열린 인구감소지역 정책간담회에서 수도권 접경지역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정책 반영을 요청했다. 군은 이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수도권 인구감소지역도 지방 우선 정책에 포함해 줄 것과 기회발

수도권에 속하면서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가평군, 연천군, 강화군, 옹진군이 정부의 지방 우선 정책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네 지역 군수들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경인지방 인

연천군이 폐벽돌공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은대리문화벽돌공장’이 지난 7월 4일 문을 연 이후 두 달여 만에 5천 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했다. 산업시설의 원형을 살린 내부는 약 600평 규모로 현재

연천군은 8월 20일, 2025년 하반기 승진대상자 39명을 사전예고했다. 이번 승진 인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은 8급→7급 승진 17명이었으며, 이어 9급→8급 16명, 7급→6급 5명, 5급→4급 1명 순으로 나타났다. 직렬별로는 행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에 비해 노인보호구역에 대한 관심과 지정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북부 지역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제도적 기반이 미비하거나 예산 집행

연천군이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춘 주요 하천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관광자원으로의 활용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연천에는 한탄강, 임진강, 차탄천 등 천혜의 하천 자원이 분포해 있다. 특히 차탄천은 연천읍을 가로지르

연천군에서 6.25 전쟁 이후 설치된 대전차 방호시설 ‘용치’를 평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기됐다. 용치는 분단과 안보의 긴장을 상징하는 역사적 유산으로, 현재 일부는 훼손되거나 방치돼 있는 실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은 최근 대통령의 연천 방문에서 제기된 접경지역 보상과 인구정책 관련 논의를 실무 차원으로 확대한 것으로, 군

연천군이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5일 신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와 향후 일정, 파급효과 등이 공유됐으며, 주민 의견을 듣는 질의응답도 이어졌습니다.

경기도가 연천군 옥계리~상리 구간 4.25km에 대한 국지도78호선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군 훈련 차량 통행이 잦은 접경지역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전차 사고 발생지의 도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마지막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19일 연천군과 북부캠퍼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총 493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연천군 백학면 일원에 4개 주요 동으로 구성된 소방 교육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6년 착공해 2029

연천군이 ‘전망대 관광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관광개발 방향성과 지역 연계 방안을 구체화했습니다.

경기도 연천군의 BIX 산업단지가 문을 연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70%에 가까운 부지가 비어 있습니다. 단순한 입지 문제를 넘어서, 기반시설과 제도적 설계에서 구조적인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정주현기자가 보

연천군이 '통일정책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지난 11일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을 주제로 2분기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김

연천군이 ‘그린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성원·박정 국회의원과 함께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의료용 헴프 산업의 가능성과 규제 개선 방향을 논의

경기도 연천군이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건립 대상 부지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연천군은 시·군 최초로 범군민 추진위원회를 자발적으로 구성하고 행정·정치권·주민이 함께 유치 활동에 나서며 민·관·

연천군이 ‘2025년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폐교 부지를 활용한 첨단 농업 시설 조성에 나섭니다. 사업은 경기도 주관으로 총사업비 11억 2,200만 원 규모이며, 대상지는

연천군이 평화센터 유치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28일 김덕현 연천군수는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를 전곡읍 마포리 100만㎡ 부지에 조성해 줄 것을 대선 후보자들에게 공식 요청했습니다. 그는 성명서를 통해 센터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