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시·구 출범준비단 합동 워크숍’을 열고 행정체제 개편 준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2026년 7월 1일 시행 예정인 ‘2군 9구 체제 전환’에 대비해 올해 1월부터 각 구에 준비단을 꾸

박용철 강화군수가 북한 핵 폐수 방류 의혹에 따른 관광객 급감 문제를 언급하며 공동 홍보와 협력을 요청했다. 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인천시장 주재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 참석해 인천관광공사의 유튜버 홍보 지원과 인

인천시가 오는 2026년 개최 예정인 세계 최대 로봇대회 ‘로보컵(RoboCup) 2026’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7월 20일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열린 ‘로보컵 2025’ 폐막식에서 대회 상징인 대회기를 인수하고, 차

인천시와 10개 군·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지방비 분담 비율을 ‘시 60%, 군·구 40%’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군·구 정책회의에서 열악한 기초자치단체의 재정 상황을 고려

인천시가 돌봄통합지원 사업 실무자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교육은 돌봄통합지원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통합지원 업무 절차와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업무 역량 강화

인천시가 영흥도에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에 본격 착수한다. 시에 따르면, 옹진군과 인천시 산하 유관기관, 한국남동발전, 한국석유공사, 주요 에너지 기업 등 11개 기관과 함께 ‘인천 영흥 미래에

인천 계양구가 가족친화 정책 수립을 위해 구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구에 따르면,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5년 제2회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번 소통박스는 온라인 및 현장 설

인천 동구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수질검사에 나섰습니다. 구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대형 건물, 종합병원, 쇼핑센터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6곳에서 총 27건의 검체를 채취해 전문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했다고

인천시가 ‘2025 APEC 인천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회의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3주간 송도컨벤시아 일원에서 열리며, 고위관리회의를 비롯해 디지털, 식량안보,

인천시가 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시에 따르면, 조사는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체감형 도시계획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국토계획법 개정

인천시가 ‘청년도약기지’ 수료 청년 128명과 참여기업 36개사가 함께한 「청년 일 경험 매칭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청년에게 인턴십과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인재 확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

한민수 인천시의원이 최근 간석동과 논현2동 스마트경로당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의회에 따르면, 한 의원은 디지털 복지기기 활용 현황을 확인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

인천시가 학생들과 함께 조피볼락 치어 약 2천 마리를 삼목항 인근 해역에 방류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와 남부교육지원청의 해양교육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인천남중·창영초 학생들이 약 2

인천 부평구가 교통사고 잦은 지점을 대상으로 안전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구에 따르면, 대상지는 한국지엠삼거리, 동소정사거리, 백마장사거리, 장제로381 등 4곳이며, 10월까지 약 6억 4천만 원을 들여 횡단보도 집중조명, 과

인천시의 6월 주택 매매가격이 전월보다 소폭 더 하락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6월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8%로, 전월(–0.07%)보다 하락폭이 커졌으며, 중구와 미추홀구는 상승세에서 하락 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가 ‘2025 빅웨이브 투자유치 설명회(IR)’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수백여 명의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설

인천시가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이 지난 6월 20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최근 강화군에서 군집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해당 지역에

인천시가 강화도 수산물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 검사 결과, 밴댕이·숭어·백합 등 7종 11건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불

인천 강화군이 여름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방위 마케팅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방사능 괴담’으로 위축된 관광 분위기 회복을 위해 청정 이미지 회복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섰으며, 과학적 수질조사

인천 강화~서울을 잇는 3000번 광역버스가 증차됩니다. 시에 따르면, 오는 7월 18일부터 3000번 노선에 차량 2대가 추가돼 총 12대가 운행되며,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도 2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3000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