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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가계대출 1조 증가… 지난해 5분의 1 수준
3월 가계대출 1조 증가… 지난해 5분의 1 수준
금융당국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1조원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3월 가계대출이 5조원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급감한 수준입니다.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3조원 가까이 늘었지만, 제2금융권이 감소 행
2019-04-11 기자
주력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 ‘뚝’… “추세 지속할 경우 큰 부담”
주력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 ‘뚝’… “추세 지속할 경우 큰 부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제조업에서 노동생산성 증가세가 현저히 둔화했으며, 기술 수준이 높은 선도기업 역시 마찬가지인 것으로 분석됐다. 9일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 3월호에 실린 ‘산업별 노동생산성
2019-04-09정훈규 기자
한은 “조작 가능성 없는 지표금리 필요”
한은 “조작 가능성 없는 지표금리 필요”
리보(LIBORㆍ런던 은행 간 금리) 조작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주요국들이 지표금리 개혁에 나선 가운데 국내에서도 지표금리 관리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4일 ‘최근 주요국의 무위험 지표금리 선정
2019-04-04정훈규 기자
2월 상품수지 흑자 4년 7개월만 최소… 54억8,000만달러
2월 상품수지 흑자 4년 7개월만 최소… 54억8,000만달러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4년7개월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 반도체·석유류 등 주력 수출 품목 부진과 대(對)중국 수출 둔화 여파가 겹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다만 서비스수지가 개선되며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전월보다 확대했다
2019-04-04 기자
가계대출, 금리 연 3% 미만 비중 1년 4개월 만에 최대
가계대출, 금리 연 3% 미만 비중 1년 4개월 만에 최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등 국내외 중앙은행이 긴축 움직임을 멈추면서 가계대출 금리도 하락세다. 3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보면 2월 예금은행 가계대출 중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금리 연 3% 미만 비중이 23.5%를 기록
2019-03-3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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