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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리동결 유력…'인하 소수의견' 등장할까
한은, 금리동결 유력…'인하 소수의견' 등장할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31일 오전 통화정책방향을 결정한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한은 금통위가 이날 회의에서 연 1.75%의 기준금리를 그대로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금리인하 소수의견이 등장할지 여
2019-05-31고현정 기자
내일 금통위, 금리 인하 소수의견 나올까
내일 금통위, 금리 인하 소수의견 나올까
31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는 소수의견이 등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31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1.75%에
2019-05-30 기자
[기자의 눈] 국민 간 보는 한국은행
[기자의 눈] 국민 간 보는 한국은행
“리디노미네이션 논의를 할 때가 됐다” 지난 3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에 국내 금융시장은 예민하게 반응했다. 주식 시장에서 한네트, 청호컴넷 등 리디노미네이션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고 강남 아줌마들은 달러
2019-05-22 기자
4월 수출물가 0.5% 상승…수입물가도 1.5% 올라
4월 수출물가 0.5% 상승…수입물가도 1.5% 올라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가 오른 영향으로 지난달 수출입물가가 나란히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19년 4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2010년=100·원화 기준)는 83.48로 한 달 전보다 0.5% 올랐다.
2019-05-14정훈규 기자
한은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높아…지속 모니터링”
한은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높아…지속 모니터링”
한국은행이 미중 무역협상 합의 실패에 대해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제한적이었지만 향후 협상 과정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그 전개 상황을 계속 면밀하게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오늘 오전 허진호
2019-05-13고현정 기자
한은
한은 "간접고용 고려하면 대기업 노동생산성 9%가량 하락"
한국은행이 파견, 사내하청 등 간접고용 노동자를 고려하면 대기업의 노동생산성이 9%가량 낮아진다고 밝혔다. 13일 한은 조사통계월보 4월호 '간접고용을 보정한 기업단위 노동생산성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간접고용 노동자
2019-05-13고현정 기자
4월 말 외환보유액 4,040억달러…달러화 강세에 감소
4월 말 외환보유액 4,040억달러…달러화 강세에 감소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자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19년 4월말 외환보유액’을 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040억3,000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12억2,000만달러 줄었다. 미국 달러화 강세 때
2019-05-07 기자
1분기 성장률, 금융위기 후 10년여만 최저… 한은은 ‘낙관’
1분기 성장률, 금융위기 후 10년여만 최저… 한은은 ‘낙관’
우리나라의 경제가 올해 첫 분기부터 뒷걸음 질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1분기 경제성장률은 약 10년 만에 가장 나쁜 실적이라고 합니다. 한국은행은 이번 결과로 비관론이 확산하는 것을 경계하면서, 상반기 경제
2019-04-25고현정 기자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5%로 하향… 0.1%p↓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5%로 하향… 0.1%p↓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을 2.5%로 낮췄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늘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1분기의 반도체 등 수출 및 투자 흐름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한 점을 반영해 기존 전
2019-04-18고현정 기자
한은, 기준금리 '연 1.75%' 동결
한은, 기준금리 '연 1.75%'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8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이번 달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회의에서 당시 1.5%에서 0.25%포인트 인상한 뒤 5개월째 이어지게 되는 셈이다. 한편,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시장 전문
2019-04-18고현정 기자
주머니 속 현금 3년 새 33%↓… 현금없는 사회 ‘성큼’
주머니 속 현금 3년 새 33%↓… 현금없는 사회 ‘성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갑에 넣고 다니는 돈이 3년 전보다 3분의 1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공개한 ‘2018년 경제주체별 현금사용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가계의 지폐 보유액은 평균 7만8,000원으로 2
2019-04-16정훈규 기자
한국은행, UAE 중앙은행과 6조원 규모 통화스왑 재계약 체결
한국은행, UAE 중앙은행과 6조원 규모 통화스왑 재계약 체결
한국은행과 아랍에미리트(UAE) 중앙은행은 13일 원-디르함 통화 스왑계약을 체결했다. 한은에 따르면 이날 이주열 한은 총재와 알 만수리 UAE중앙은행 총재는 미국 워싱턴DC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통화스왑 계약서에 서명했
2019-04-13 기자
3월 가계대출 1조 증가… 지난해 5분의 1 수준
3월 가계대출 1조 증가… 지난해 5분의 1 수준
금융당국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은 1조원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3월 가계대출이 5조원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급감한 수준입니다.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3조원 가까이 늘었지만, 제2금융권이 감소 행
2019-04-11 기자
주력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 ‘뚝’… “추세 지속할 경우 큰 부담”
주력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 ‘뚝’… “추세 지속할 경우 큰 부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반도체·자동차 등 주력제조업에서 노동생산성 증가세가 현저히 둔화했으며, 기술 수준이 높은 선도기업 역시 마찬가지인 것으로 분석됐다. 9일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 3월호에 실린 ‘산업별 노동생산성
2019-04-09정훈규 기자
한은 “조작 가능성 없는 지표금리 필요”
한은 “조작 가능성 없는 지표금리 필요”
리보(LIBORㆍ런던 은행 간 금리) 조작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주요국들이 지표금리 개혁에 나선 가운데 국내에서도 지표금리 관리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4일 ‘최근 주요국의 무위험 지표금리 선정
2019-04-04정훈규 기자
2월 상품수지 흑자 4년 7개월만 최소… 54억8,000만달러
2월 상품수지 흑자 4년 7개월만 최소… 54억8,000만달러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4년7개월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 반도체·석유류 등 주력 수출 품목 부진과 대(對)중국 수출 둔화 여파가 겹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다만 서비스수지가 개선되며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전월보다 확대했다
2019-04-04 기자
가계대출, 금리 연 3% 미만 비중 1년 4개월 만에 최대
가계대출, 금리 연 3% 미만 비중 1년 4개월 만에 최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등 국내외 중앙은행이 긴축 움직임을 멈추면서 가계대출 금리도 하락세다. 3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보면 2월 예금은행 가계대출 중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금리 연 3% 미만 비중이 23.5%를 기록
2019-03-3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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